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영 최고위원 후보, 국민의힘 비전발표회서 AI 등장시켜 2021-05-25 17:03:49
것은 출마선언문 자체를 넘어 디지털 정치혁신과 데이터 정권교체에 대한 갈망이었다"고 하면서 "AI 이영의 등장은 기존의 관행과 구태를 넘어 과학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미래를 향해 혁신하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데이터 전쟁이 될 내년 대선에서 스마트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정청래 "이준석이 당 대표 되면 국민의힘 사라질 수도…" 2021-05-25 11:15:09
"(전당대회)투표 비율이 당원 7 대 일반 3이다. 제가 봤을 때 인기가 있는 것과 실제 당 대표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며 "하 의원이 좋아할 게 아니다. 이준석 대표가 된다는 것은 하 의원 이상은 다 물러가라. 국민의힘의 구태정치와 옛날 극우정치, 황교안식 '무대포 정치'는 다 물러가라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박용진 "박스권 이재명이 대세?…대세론으로 與 승리 못해" 2021-05-24 10:49:21
박 의원은 "전형적인 여의도식 구태정치"라며 "우리 국민들이 신물을 내는 낡은 정치 문법이다. 국민들 보기에 창피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02년 국민들이 퇴장시킨 이인제식 대세론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겠느냐"며 "이재명 지사의 정책과 구상이 제대로 검증되고 있기는 하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김웅, 김종인에 당대표 출마전 '쪽집게 과외' 받아 2021-05-07 13:21:51
이야기하면서 영남을 볼모삼는데 그건 구태정치다라고 했다"며 "아무도 영남에 대해서 홀대하는 게 아닌데 왜 자꾸 영남을 이야기해서 영남당으로 스스로 자꾸 만드는지 우려했다"고 말했다. 영남당을 언급하는 세력들이 오히려 당내 분열을 조장하고 당원들을 선동해 이익을 보려한다는 경고다. 이어 "일부 세력에서 미리...
[사설] 송영길 대표, 독주·편가르기 아닌 '상식의 정치' 복원해야 2021-05-02 23:45:53
요원할 수밖에 없다. 대립과 증오의 극단 정치로 인해 국민은 지칠 대로 지쳤다. 여당 새 지도부는 청와대에도 할 말은 하고, 극성 지지층으로부터 비난받더라도 민의와 시장을 존중하는 정책에 힘써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1년도 지난 4년간의 오만과 구태에 매몰된다면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김상희 "신났네, 신났어" 발언 사과…"혼잣말이 오해 낳았다" 2021-04-21 15:42:07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비판이 나온다. 조롱 당사자인 야권을 향해서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결국 조롱 주체였던 야당에게는 공식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봐도 되지 않겠는가"라며 "유감 표명을 사과로 빙자하며 대충 넘기려고 하는 구태 정치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국민의당 구혁모, 安 비판한 김종인에 "애초에 범죄자 신분" 2021-04-12 11:36:36
"구태정치인의 표본 김종인, 건방지다"화성시의원인 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 전 위원장은 지난 보궐선거 기간 안철수, 오세훈 두 후보가 보여준 화합의 정치에 흙탕물만 일으킨 장본인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 최고위원은 "김 전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야권의 승리가 아닌...
홍준표에 차단당한 김재섭, '복당 반대'…"화합에 어울리지 않아" 2021-04-12 11:17:55
21세기 국정운영철학과 정치 이데올로기로 뭉치는 민주적 정당에서 시대착오적인 발언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당은 당원 힘으로 움직이는 민주정당으로 혈통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위원은 자신의 목소리가 청년 세대의 목소리인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당은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겨우 2030세대에게 기회...
윤희숙 "與 초선, 지난 1년 누구보다 구태스러웠다" 2021-04-11 14:42:28
누구보다도 구태스러운 정치 행보로 진영논리에 매몰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사과의 진정성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달렸으며, 민주당 핵심 지지층의 반응으로 미뤄보건대 그 행보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야당 정치인뿐 아니라, 정치적 입장이 다른 국민들도 이들을...
야당의 '엉터리 논공행상' [여의도 돋보기] 2021-04-10 10:00:04
선거 직후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정치권의 구태와 결별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실제 성명서를 읽어 보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결기가 없습니다. 그 직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전체 56명의 초선 중 발언권을 신청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