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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어퍼컷 세리머니'에 맞서라? 이재명 회심의 발차기 [영상] 2022-02-19 15:17:31
유세에서 국민의힘을 지칭해선 "여러분이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있다. 여기는 민주당 정권 같은 '비즈니스 공동체'가 아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진정성이 있고, 거짓말은 안 한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매일매일 휴대폰을 이용해 댓글을 달고, 자기 반대파의 인신공격을 해서 마음이 약한 사람은 민주당과...
尹 "민주당, 인격살인으로 바보 만들어" vs 與 "尹 막말 점입가경" 2022-02-19 14:35:5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사람을 인격 살인하며 바보를 만들기 때문에 마음이 약한 사람은 민주당과 싸울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울산 남구 유세에서 "저같이 이렇게 무감각하고 맷집 있는 사람은 민주당 사람들 수백만 명이 몰려와도 끄떡없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이 아침의 인물] 日 근대 역사관 정립한 '국민작가' 시바 료타로 2022-02-11 17:31:13
“‘어째서 일본인은 이렇게 바보가 된 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옛날 일들을 잘 몰랐습니다. 문헌과 자료를 읽으면서 쓴 소설은 스물두 살 때의 자신에게 부친 편지였습니다.” 일본의 국민 작가로 꼽히는 시바 료타로가 소설을 쓰게 된 계기를 설명한 말이다. 방대한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 속 인물들을...
[특파원시선] 자가격리 규정 없어지면 격리 안해도 될까 2022-02-11 07:07:00
일침을 가했다. 영국 언론에는 미친 짓, 바보 같은 짓, 도박 등의 표현이 등장했다. 집권당인 보수당 인사들이나 일반인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인터넷에는 그저 지긋지긋한 코로나19 규제가 없어져서 좋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일부에선 암환자 등 취약한 사람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언제까지 이럴 수는 없다는...
대장동 난타전…"이재명 설계 자체가 문제" vs "이익 본 건 윤석열" 2022-02-03 22:16:27
‘대장동 공격’윤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이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시장이 바보여서 밑에 사람이 다 해먹은 것인가. 아니면 시장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설계한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안 후보는 “본질은 1조원 가까운 이익이 민간에 간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답하며 윤 후보를 측면...
영국 '파티게이트' 보고서 "리더십 실패" 지적…총리 사면초가(종합) 2022-02-01 07:27:38
스타머 대표는 "영국 국민들은 팬데믹 기간 고통스러운 희생을 치렀다"며 "존슨 총리는 국민의 희생을 무시하고, 공직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스스로 드러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니왔다. 애런 벨 의원은 "총리가 나를 바보로 생각하는가"라고 따졌고, 앤드루 미첼 의원은...
올해 韓 성장률, 24년 만에 일본에 역전 위기 한은 쳐들어간다는 동학개미, 왜?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2-01-27 08:12:23
-모디 총리, 탄핵까지 거론될 정도로 혼란 -저가매력 ‘인도 적립식 펀드’ 추천 -모디의 주도력과 국민의 ‘절치부심’ 방역 -바이든 정부의 EPN 중심축 국가로 부상 -시진핑의 빅테크 규제, 반사적인 이익 겹쳐 -IMF, 인도 성장률 상향 조정 2021년 10월 2022년 1월 8.5% 9.0% Q. 문제...
[사설] 총 주택 350만채인 서울에 107만채 더 짓겠다니 2022-01-24 17:24:50
강조점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샤워실의 바보’처럼 뜨거운 물(공급대책)과 찬물(규제책)을 번갈아 틀어 시장 혼란을 더 가중시키지 않을까 걱정된다. 지난 5년간 부동산 실정(失政)으로 고통받은 국민에 대한 사죄는 시장 안정대책을 차분히 세우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양도세·보유세 폭탄 등 문제점을 바로잡고, 현...
홍준표 "참으로 가증스럽다"…'윤핵관'에 단단히 뿔났다 2022-01-21 13:34:07
게 아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바보가 아니다"라며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 캠프 참여 합의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한 시간 뒤 홍 의원은 두 번째 글을 올려 "아무리 정치판이 막가는 판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 당내 현안을 논의한 것을 공천...
홍준표 "최재형이 어찌 내 사람이냐"…물 건너간 '원팀' [종합] 2022-01-21 10:06:02
게 아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바보가 아니다.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선거 캠프 참여 합의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19일 윤 후보와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진 직후 본인의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글을 올려 윤 후보가 '국정 운영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