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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창원세계선수권 러닝타깃 단체전서 銅…대회 첫 메달 2018-09-06 18:23:57
북한이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5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천163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박명원과 조영철이 각각 388점을 올렸고, 권광일은 387점을 쐈다 박명원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최강 입증한 한국 권총…창원대회 금메달 8개 중 6개 '탕탕' 2018-09-06 16:02:30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을 예약한 한국 사격대표팀에서 권총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6일까지 획득한 금메달 8개 가운데 권총에서 6개, 소총에서 2개가 나왔다. 특히 단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남자 50m 권총을 시작으로 남자...
'대역전승' 진종오 "오늘은 사격 생각 안 하고 쉴래요" 2018-09-06 15:12:43
'대역전승' 진종오 "오늘은 사격 생각 안 하고 쉴래요" 10m 공기권총 개인·단체전 금메달…세계선수권 5번째 金 결선 내내 뒤처지다 막판 대역전극…슛오프 끝에 승리 경기 후 눈물 보인 이유는 "여러 생각이 들어 왈칵 났다" (창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러시아 선수가 너무 잘 쏴서 1등은 생각도 못 했다."...
'역대급' 명승부 펼친 진종오, 우승 확정하고 눈물 '왈칵' 2018-09-06 14:29:18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39·KT)의 2018년을 네 글자로 줄이면 '고진감래'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연초 부상 때문에 고생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회 운영 미숙 때문에 억울하게 메달을 놓쳤다. 그래서인지 진종오는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른 뒤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지 왈칵 눈물을...
역시 사격황제…진종오, 10m 권총 대역전극으로 금메달 2018-09-06 13:58:37
=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추가 사격)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을 때까지...
진종오, 세계선수권 4번째 金…10m 공기권총 단체전 정상 2018-09-06 13:06:55
=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진종오와 한승우(35·KT), 이대명(30·경기도청)이 출전한 대표팀은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천747점을 합작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주니어 권총 단체전에서 창원세계선수권 6번째 金 2018-09-06 11:47:27
=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선수권대회 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호진(18·충남체고)·성윤호(18·대전대신고)·신옥철(18·대전대신고)은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 주니어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천732점을 합작해 주니어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금메달 프러포즈·오발탄 덕에 결혼…사랑 꽃피는 사격장 2018-09-05 17:35:10
덕에 결혼…사랑 꽃피는 사격장 조지아 사격 전설 살루크바제는 아들과 함께 창원 대회 출전 (창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선수권대회장 곳곳에서는 사랑이 꽃을 피운다. 2년 전 결혼한 신혼부부는 혼성 경기에 짝을 이뤄 출전하고, 엄마와 아들 역시 나란히 사대에 서서 함께 호흡한다....
'사격 황제' 진종오, 6일 세계선수권 금빛 총성 마지막 도전 2018-09-05 16:16:18
=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안방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딸 마지막 사대에 선다. 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릴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사격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경기에 출전한다. 진종오는 자타공인 역대 최고의 사격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ISSF가 진종오가 권총을...
주니어 여자 권총 金…한국,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 예약 2018-09-05 14:25:15
사격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세웠다. 대회 나흘째인 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주니어 단체전에서 한국은 총점 1천700점으로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유현영(20·서산시청)은 본선에서 576점을 쐈고, 추가은(17·경남체고)이 570점, 김희선(20·우리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