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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퇴직 경찰·검찰 무더기 송사전문 로펌 취업 불허 2023-09-27 13:45:10
2021년 6월 퇴직한 다른 금감원 2급 직원은 광장 자문위원으로 재취업하게 됐다. 전직 금감원 3급 직원 2명은 김앤장법률사무소와 화우에 각각 취업할 수 있는 것으로 통보받았다. 한 전직 금감원 3급 직원은 휴대전화 결제기업 다날의 금융전략본부장으로 취업 가능하다고 판단됐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짬 너무 높아요"…대변인 1급 격상에 '부대변인 딜레마' [관가 포커스] 2023-09-27 09:27:27
있다. 이렇다 보니 실무 사무관들과 주무관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한 사회부처 대변인실 사무관은 “예산권을 쥔 기재부이기 때문에 행안부 눈치를 보지 않고 인원을 늘리는 게 가능했을 것”이라며 “다른 부처도 부대변인 역할을 하는 국장급 선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박상용/김대훈/곽용희 기자
왕릉까지 '맨발족' 북적…골머리 앓는 지자체 2023-09-26 18:25:14
곳이 아니라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곳이라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했다. 맨발걷기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정형외과 전문의 A씨는 “건강한 사람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당뇨발 등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는 감염 위험이 높아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경기북부자치도 설치 땐 성장률 매년 0.3%P 상승" 2023-09-26 18:13:55
재정의 근간이 되는 지방교부세, 실제 주민투표에 따르는 비용, 지역별 재정자립도 등 다양한 효과를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 차관은 김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게 국가 정책으로는 어떨지, 다른 시·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추석연휴 '집콕' 그만…월드컵 공원서 달 보며 소원비세요 2023-09-26 18:13:22
7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완월연-함께 빛나는 소망의 달’ 공연을 마련했다.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국악과 다양한 전통 연희를 볼 수 있는 행사다. 안동광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언제 어디서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해련/김대훈 기자 haeryon@hankyung.com
용인~판교 출퇴근길 30분 빨라진다 2023-09-26 18:13:02
향하는 길은 57번 국지도가 유일해 교통 문제는 날로 심각해졌다. 도로 신설과 함께 태재고개 등 일부 구간에 지하 터널이 뚫리면 성남~광주~용인 간 이동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2026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보름달 구경하기 최고예요"…연휴 기간내내 전국이 맑고 청명 2023-09-26 16:10:00
변화가 많이 나타나면서 날씨가 변할 수도 있기에 상시 예보를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중인 10월 1일에는 설악산에서 국내 첫 단풍이 시작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19~20일, 남부지방에선 10월 20~26일 사이에 첫 단풍이 시작돼 11월 초중반에 절정을 이루겠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의원들 압박에…'거리공해' 현수막 그대로 방치 2023-09-24 18:53:03
을 제한하는 조례가 상위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지만, 대법원이 최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기각 결정을 내리는 등 법적으로 꼭 결론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며 “서울시의회는 여의도 정치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여러 가지를 고려한 판단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최해련/김대훈 기자 haeryon@hankyung.com
추석 전통시장 432곳 주변도로에 주차하세요 2023-09-24 18:51:43
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소방시설 밀집지역은 제외했다. 지자체들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입간판과 현수막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주차 허용 구간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총선 앞두고…'5호선 연장' 뭉개는 대광위 2023-09-22 18:50:05
김포 양측에선 ‘지자체 간 합의를 끌어내야 할 대광위가 지자체 탓만 하며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대광위 관계자는 “남은 3개월간 사업비와 안정성, 편익 등을 검토하고 노선의 경제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자체들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김소현/인천=강준완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