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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우승 2013-04-08 09:48:00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제출해 유소연을 4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2008년...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나비스코 3r 3타차 선두…메이저 2승 눈앞 라운드당 퍼트수 27.6개 '퍼팅 달인' 이름값 ‘퍼팅의 달인’ 박인비(25)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박인비,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2013-04-07 12:02:08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떠나는 스폰서들…LPGA 메이저 '돈 가뭄'? 2013-04-05 17:20:49
크래프트社, 나비스코대회 내년까지만 후원 "아시아 선수 강세로 인기 시들" 미국 lpga투어의 메이저대회 수난사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고 있는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내년까지 대회를 치른 뒤 후원 중단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캘리포니아주...
소렌스탐의 말실수 ?…미셸 위에 쓴소리 '해프닝' 2013-04-05 17:20:37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어젯밤 소렌스탐이 내게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공개했다. 미셸 위는 “아직 기사를 읽지 못해 소렌스탐이 나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모른다”며 “소렌스탐이 일문일답 형식의 인터뷰 기사에서 말한 내용이 몇 가지 잘못 인용됐다며 사과했다”고...
최나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산뜻한 출발 2013-04-05 14:06:37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최나연은 1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조디 이워트 셰도프(잉글랜드)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퀸'에 오른...
천재소녀, '위'가 높나 '고'가 높나…리디아 고 - 미셸 위 한 조로 2013-04-04 16:58:01
美 나비스코 챔피언십 개막 ‘천재소녀’ 리디아 고가 ‘원조 천재소녀’ 미셸 위와 또다시 진검승부를 펼친다. 리디아 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cc의 다이나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38야드)에서 4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박세리·신지애 '연못'에 뛰어들까 2013-04-02 17:03:02
나비스코 챔피언십 4일 개막한 곳에서만 열리는 '여자판 마스터스' 대회장 인근에 집 사고 "이번엔 꼭…" 샷 담금질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1세대와 2세대 ‘간판 선수’인 박세리(kdb금융)와 신지애(미래에셋)가 이번주 열리는 ‘여자판 마스터스’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에 임하는...
[천자칼럼] 징크스 2013-03-26 17:01:34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에서 30㎝ 파 퍼트를 실패, 연장전에서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징크스가 과연 있는지는 논란이 분분하다. 골프처럼 멘탈이 중요한 스포츠에서는 어느 정도 설득력도 있어 보인다. 부정적 기억을 떠올리는 상황이 재연되면 극도로 긴장해 게임을 그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레카리에 우승 내줘…마지막홀 1m 퍼팅 놓쳐 '나비스코 악몽' 재연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이 또 우승 문턱에서 짧은 거리의 퍼팅을 놓치며 주저앉았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마지막날 18번홀(파4)에서 1m 거리의 파 퍼팅을 성공시키지 못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