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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한경 제36회 KLPGA챔피언십] '슈퍼 루키' 백규정... '메이저 퀸' 등극 2014-09-21 17:33:00
백규정은 21일 경기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6693야드)에서 열린 '메트라이프·한경 제36회 klpga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치열한 연장승부 끝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던 홍란(28.삼천리)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날 이글 1개...
[영·수야! 놀자]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4-06-27 17:17:06
[나인 야드]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동명의 코미디 영화도 있으니 기회가 되면 보시기 바랍니다. 또 nine days’ wonder는 ‘잠시 큰 화젯거리가 되나 곧 잊혀지는 소문’을 말한답니다.끝으로 eleventh hour는 ‘최후의 순간’ 혹은 ‘마지막 기회’를 뜻하는데, 성경에서 비롯된...
김하늘 프로, 세월호 애도 위해 '블랙 계통' 초미니 입고 나타나 2014-04-25 14:02:04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1라운드 경기, 김하늘 프로(26, 비씨카드)가 모자에 노란리본을 달고 나타났다.선수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의미로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원색 의상을...
강성훈,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2타차 선두로 4라운드 출발 2013-10-13 09:25:20
라운드를 시작한다. 강성훈은 13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72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은 3라운드 2개홀에서 1타를 잃었다. 3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강성훈은 이날 오전 8시 재개된 경기에서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강성훈은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
'탱크' 최경주,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3연패 도전 2013-10-08 06:18:54
있으며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 pga·해슬리 코스(파72·7226야드)에서 열린다. kgt 시드 우선순위 상위 55명과 아시안투어 시드 우선순위 상위 55명, 조직위원회가 추천하는 선수 10명 등 120명이 출전한다. 최경주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비교적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해안 낀 공포의 '다이아코브'…'아멘'소리 저절로 2013-09-04 17:14:42
힘들다. ○‘아멘코너’ 닮은 ‘다이아코브’ 후반 나인인 오션사우스코스에는 마스터스 개최지 오거스타내셔널gc의 ‘아멘코너(11~13번홀)’를 본뜬 험난한 3개홀이 있다. ‘다이아 코브(cove)’라고 명명된 14, 15, 16번홀(사우스 5~7번홀)이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코브(바다의 일부가 육지로 휘어들어간 만)라는...
필 미켈슨, 브리티시 오픈 우승··`유럽 징크스`날려 2013-07-22 16:26:16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 71· 7.192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신들린 퍼팅감각을 앞세워 무려 5타를 줄이며 3언더파, 281타로 대회 우승을 일궜다. 특히 미켈슨은 세계적 선수들도 타수를 지키기 힘들어하는 후반 나인홀에서만 버디 4개를 쓸어담아 상대선수들의 추격의지를 잠재웠다. 또 지난주에 열린 EPGA...
김효주, 연장혈투 끝에 허윤경 꺾었다 2013-05-24 17:06:03
라데나gc(파72·646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32강전에서 지난주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 챔피언이자 2번 시드인 허윤경을 맞아 18번홀까지 비겼다. 김효주와 허윤경은 연장전 세 번째 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다 연장 네 번째홀에서 허윤경이 보기를 낸 사이 김효주가 파를...
KLPGA '三金' 맞대결, "제3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개막 2013-05-03 10:55:20
각오다. 더욱이 직전 대회(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컷 오프되는 수모를 당한 게 시즌 내내 보약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시즌초반 前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자영도 국내 개막전 공동 34위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으로 골프여제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다. ▷우승 후보 '바로...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오른 양수진은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5년간 기다려온 ‘넘버 원(국내 상금랭킹 1위)’을 올해는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드라이버샷 거리가 평균 270~280야드로 동료 선수들보다 20~30야드 더 나가는 양수진은 올겨울 갑작스런 부상을 당했으나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