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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이냐 공갈·강요 피해냐…2주 뒤 이재용 재판 결론은 2017-08-13 10:00:06
따른 순환출자 고리 해소시 삼성물산 의결권 손실 최소화 추구, 삼성생명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추진 등이 모두 경영권 승계 작업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삼성 측은 "일상적인 경영활동을 모조리 범죄 행위로 몰아갔다"고 반박했다. 또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뇌물죄의 공범이라는 특검 주장에 변호인은 "뇌물이 공무원에게...
구형의견서에서 GDP와 매출 혼동한 특검… "잘못된 통계 확인 못했다" 2017-08-08 17:39:48
나온다. 기업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특검의 논고문에는 “(삼성은) 정경유착의 고리가 다른 재벌보다 앞서서, 강하게 형성…” “범행 당시부터 범죄 숨기기 위한 수단 마련…” “국민주권의 원칙과 경제민주화라고 하는 헌법적 가치를 크게 훼손…” 등 혐의와 무관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2017-08-08 08:00:03
= 고리 폐연료봉 처리도 공론화위에서 논의 ▲ 부산일보(부산) = 쩔쩔 끓는 바다, 양식어류 폐사 속출 ▲ 매일신문(대구) = '대구공항 민군통합 이전' 못 박은 정부 ▲ 영남일보(대구) = 성주 사드 보상사업도 속도전 ▲ 대구일보(대구) = 중등교사도 임용전쟁…선발 반토막 ▲ 대구신문(대구) = '블랙홀'...
한국당, 이재용 중형 구형에 "재벌이라고 과잉처벌 안돼" 2017-08-07 18:05:23
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 혐의 등으로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받은 것에 대해 다소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국당은 재벌총수라고 해서 과한 처벌을 받아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바른정당은 재벌총수의 불법행위와 정경유착 악폐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점에 방점을 뒀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전문] 특검, 이재용 부회장 12년 구형 결심공판 논고문 2017-08-07 17:10:18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뇌물공여 기간 중에 진행된 경영권 승계 현안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 신규순환출자 고리 해소 문제, 엘리엇 대책 방안 마련 등과 관련하여 실제 도움을 준 사실까지도 입증되었습니다. 반면에, 피고인들이 대통령의 직무상 요구 이외에, 개인적 친분 등 다른 사유로 이 사건 지원을 할...
[전문] 박영수 특검의 이재용 부회장 등 결심공판 논고 2017-08-07 16:48:44
입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뇌물공여 기간 중 진행된 경영권 승계 현안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 신규순환출자 고리 해소 문제, 엘리엇 대책 방안 마련 등과 관련하여 실제 도움을 준 사실까지도 입증되었습니다. 반면에, 피고인들이 대통령의 직무상 요구 이외에, 개인적 친분 등 다른 사유로 이 사건...
특검, 이재용 부회장 징역 12년 구형…나머지 4명 7∼10년 2017-08-07 14:27:27
7∼10년 "삼성-박근혜, 정경유착 고리 다른 재벌보다 강하게 형성" '정유라 승마지원' 등 최순실 측에 뇌물…총 433억 최지성·장충기·박상진 징역 10년, 황성수 징역 7년 구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에 총 433억 원의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특검-삼성 '프레임 전쟁'…이재용 재판 막판 '끝장 공방'(종합) 2017-08-03 21:59:26
부정 청탁과 뇌물 요구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9월 1차 독대에서 묵시적 합의를 이루고 이후 2, 3차 독대를 통해 합병 지원 등 구체적 청탁이 이뤄졌다는 구조다. 특검은 "2015년 7월을 기준으로 보면 삼성 합병은 이뤄졌지만, 합병에 따른 신규 순환출자 고리 해소 문제 등이 지속되고 있었다"며 청탁할 이유가...
특검-삼성 '프레임 전쟁'…이재용 재판 막판 '끝장 공방' 2017-08-03 19:30:17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서 박영수 특검팀과 변호인단이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막판 공방을 벌였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3차례에 걸친 독대 과정에서 경영권 승계를 위한 현안 해결을 청탁했고, 박 전 대통령도 이를 인식한 상태에서 정유라...
이재용 "승계 청탁 이유 없어" vs 특검 "비용 최소화 노려" 2017-08-03 17:23:22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범 최순실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막바지 재판에서 혐의의 핵심인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정한 청탁'을 놓고 특검팀과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 부회장은 '이미 후계자로 인정받는 상황에서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박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