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송인배 靑비서관 소환, 수사 진행상황 따라 검토"(종합) 2018-05-28 12:21:25
설명했다. 경찰은 김경수 전 의원이 2016년 드루킹의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을 찾아가 매크로 구현 서버 '킹크랩' 시연을 본 뒤 경공모 측에 100만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주변인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서울청장은 김 전 의원 재소환 여부를 두고는 "수사 진행상황에...
경찰, 김경수 대상 첫 강제수사…드루킹과 관계 규명 주력 2018-05-25 20:22:24
김 전 의원이 자신의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을 찾아와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 구현 서버 '킹크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경찰이 영장을 통해 확보하는 통화내역으로는 대선 전부터 두 사람이 연락을 주고받은 빈도, 드루킹이 김 전 의원과의 대선 전 접촉 등을 두고 제기한 의혹의 실체 등 이들...
이철성 "추가로 드루킹 사건 연루된 여권 관계자 없다" 2018-05-25 17:06:16
그는 TV조선 기자가 드루킹의 활동 기반인 느릅나무출판사에서 절도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서는 "취재 목적이라고 해도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법처리 필요성에) 공감한다. 다른 언론사 기자도 일부 (침입이) 있다"고 설명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드루킹·송인배 접촉…靑 '부적절행위 없었다' 조사종결 논란 2018-05-21 10:59:03
느릅나무 출판사, 2016년 12월과 2017년 2월 각각 집 인근 호프집에서 보는 등 총 4번 다른 동석자들과 함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만 드루킹과 그가 포함된 여러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더불어 만났다는 게 송 비서관의 설명이다.송 비서관은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 댓글조작 활동에 대해...
"김경수에 드루킹 소개한 건 송인배 靑 비서관" 2018-05-21 00:24:51
파주시 느릅나무출판사 식당에서 드루킹을 포함한 경공모 회원 10여 명과 식사를 했다. 송 비서관은 첫 두 차례의 만남에서 여비 명목으로 소정의 사례비도 받았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앞으로는 사례비를 받지 않을 테니 더는 지급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송 비서관은 2016년 12월과 작년 2월에도...
송인배로 번진 드루킹 사건…靑은 '부적절행위 없었다' 조사종결 2018-05-20 22:58:30
드루킹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2016년 11월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2016년 12월과 2017년 2월 각각 집 인근 호프집에서 보는 등 총 4번 다른 동석자들과 함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만, 드루킹과 단둘이 아니라 그가 포함된 여러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더불어 만났다는 게 송 비서관의 설명이다....
"송인배 대선前 드루킹 4번 만나…김경수도 宋통해 드루킹 알아" 2018-05-20 21:57:47
11월 드루킹의 활동 근거지인 경기 파주의 느릅나무출판사 식당에서 역시 드루킹을 포함한 경공모 회원 10여 명과 식사를 하기도 했다. 송 비서관은 첫 두 차례의 만남 과정에서 소정의 사례비를 받았으며, 두 번째 만남 당시에는 '앞으로는 사례비를 받지 않을 테니 더는 지급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 결과...
경기북부경찰청장 "대북전단 살포단체에 자제 유도" 2018-05-09 17:54:24
이른바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의 활동근거지인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TV조선 기자가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본청(경찰청)에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하고 있다"며 "(무단침입한) 다른 기자가 더 있다는 의혹은 그 이후에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구치소서 '시간끌기' 나선 드루킹… 경찰, 20일째 얼굴도 못 봤다 2018-05-08 18:15:08
경찰은 지난 3월21일 경기 파주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당시 드루킹 일당이 usb를 변기에 버리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해 긴급체포한 뒤 사흘 뒤인 24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드루킹이 구속되기 전까지 입을 전혀 열지 않았던데다 압수한 휴대폰이나 문서, 파일 등이 모두 잠겨 있어 수사 진척이 느렸다는 게...
'드루킹' 출판사 절도범 검찰 송치…도난품에 경공모 서류 뭉치(종합) 2018-04-30 17:10:10
김모(49·구속기소)씨의 활동기반인 느릅나무출판사에서 절도사건을 저지른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 남성과 함께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를 저지른 TV조선 기자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무산됐던 TV조선 보도본부 압수수색은 재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기 파주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