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요 기사 1차 메모](11일ㆍ목) 2018-01-11 08:00:00
▲ '1987 고문현장' 남영동 대공분실 터, 바닥동판으로 알린다(송고) ▲ 7월부터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54만→32만원 '뚝'(송고) [전국] ▲ 출근길 발목 잡는 강추위…경기 남부 최저 -18.7도(송고) ▲ 광주·전남 사흘째 폭설…한파 겹쳐 출근길 안전주의(송고) ▲ 제주 온 섬이 꽁꽁…바닷길 막히고...
'1987 고문현장' 남영동 대공분실 터, 바닥동판으로 알린다 2018-01-11 06:00:04
'1987 고문현장' 남영동 대공분실 터, 바닥동판으로 알린다 10.28 건대항쟁·빙고호텔 터에도 동판 설치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31주기(1월 14일)를 맞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 터에 이곳이 '인권현장'이었음을 알리는 바닥 동판이 설치됐다....
"이 영화는 내 이야기"…50대 관객 '1987'에 몰린다 2018-01-10 08:30:00
잇따르고 박종철·이한열 사건과 남영동 대공분실이 재조명되면서 영화가 사회 이슈로 떠오른 영향도 있어 보인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당사자 격인 검찰·경찰 수뇌부가 개봉 2일째인 지난달 28일 함께 관람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시장을 이끄는 20대 역시 나름대로 이야기의...
경찰 "대공수사권 이관에 무거운 책임감…우려 불식할 것"(종합) 2018-01-09 17:09:05
"대공수사권 이관에 무거운 책임감…우려 불식할 것"(종합) 옴부즈맨 등 외부 통제기구 운영…보안분실 인권침해 소지 여부도 재점검 안보수사 역량 확보 위해 국정원 노하우·인력 지원받는 방안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은 9일 국가정보원이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양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김봉구의 소수의견] "언론 불신하던 그때, 박종철 보도 후 걸려온 전화에선 울음소리만…" 2018-01-09 16:28:11
대공분실에 끌려가 물고문 받던 박종철이 질식사했다. 경찰은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그날 저녁 사체를 화장하겠다는 경찰 간부들을 최환 당시 서울지검 공안부장이 막아섰다. “아들이 조사 받다가 죽었다는데 당장 화장해 유골 넘겨달라고 할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 경찰의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신림동 '박종철 거리' 생긴다…주말 곳곳에서 31주기 추모행사 2018-01-09 16:18:32
넋과 뜻을 기린다. 오후 2시 30분에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인 서울 용산구 경찰청 인권센터로 자리를 옮겨 박 열사가 숨진 509호 조사실에서 헌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 열사는 1987년 1월 14일 새벽 하숙집에서 경찰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 소속 경관들에 의해 강제 연행돼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께 고문을 당하다...
[오드아이] '1987' 박종철 사망 진상 밝혀낸 이들의 '직업적 양심' 2018-01-08 11:39:47
당시 직책)의 면면이 등장한다.1987년 1월14일, 남영동 대공분실 조사실에서 물고문 당하던 박종철이 질식사로 사망한다. 이튿날 오전 ‘마와리’(まわり: 기자가 출입처를 돌아다니며 기삿거리를 찾는다는 뜻의 언론계 은어) 돌던 신 기자에게 대검찰청 이홍규 공안 4과장이 던진 “경찰, 큰일 났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07 08:00:04
지정폐기물 처음으로 500만t 넘었다 180107-0107 사회-0021 07:31 김수환 추기경 기념공원 선종 9주기에 개장할 듯 180107-0113 사회-0022 07:55 영화 '1987' 고문현장은?…실제 남영동 대공분실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화 '1987' 고문현장은?…실제 남영동 대공분실 2018-01-07 07:55:00
허용했다. 촬영은 작년 상반기 진행됐다. 극중 등장하는 대공분실 외부 장면은 대부분 실물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영화 첫머리 대공분실 진입 장면에서는 과거 경찰이 시설 노출을 피하고자 '○○해양연구소'라는 위장 간판을 달았던 것까지 소품으로 재현했다. 중반 이후 등장하는 '철문 앞 시위' 장면도 ...
영화 '1987' 본 경찰관들 "마음 무거워…반성하고 성찰"(종합) 2018-01-05 01:38:38
1987년 1월 치안본부(현 경찰청)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던 서울대생 박종철씨가 고문 끝에 사망했다.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거짓말까지 내놓으며 사건을 단순 쇼크사로 은폐·조작하려 했다. 당시 언론사 기자, 부검의, 검사, 교도관, 감옥에 갇힌 민주화 인사, 종교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