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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창원·김해` 형사전문변호사, "음주운전 실형 선고 잇따라…전문가 도움 필수" 2020-05-20 07:00:00
법률(위험운전치사상)의 적용을 받기 때문. 만일 피해자가 사망했다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게 되며,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최대 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있다. 이동성 김해변호사는 "뺑소니 음주운전으로 인해 피해자에게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게 했다면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이...
13세 소년이 훔친 차로 사망사고 내…'촉법소년'이라 처벌 불가 2020-04-01 08:29:34
뒤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및 도주치사 등)로 A 군(13) 등 8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에서 훔친 그랜저 렌터카를 몰고 가다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B 군(18)을 들이받았다. B 군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로 누워있던 행인 치고 도주한 20대…"쓰레기봉투인 줄 알았다" 2020-03-02 20:35:41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23분께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을 몰다가 도로에 누워있던 B(28)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람이 쓰러져...
검찰 세월호특수단, 참사 6년만에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2020-02-18 15:04:10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김 전 서장은 초동대처를 부실하게 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해경 직원에게 허위 문서를 만들도록 한 뒤 이를 본청 등에 보고한 혐의(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행사)도 받고 있다. A모 총경도 김 전 서장과 함께 직권남용 혐의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앞서 김석균...
"용변 볼때도 CCTV 너무해" 신창원 누구… 2020-02-13 16:57:54
할 수 있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필요한 범위에서 전자장비를 이용해 계호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인권위는 "3년마다 실시되는 교정심리 검사 결과 각 척도별 점수가 법무부에서 제시하는 기준 이하의 점수로 일반 수형자와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에 신창원이...
세계유산부터 골목길까지…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시네마 천국' 서울 2019-12-29 15:42:30
트럭을 타고 도주하는 장면에서는 첨단도시 이미지가 가득한 빌딩 숲, 청담대교 등이 배경이 된다.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을 의미하는 세빛섬은 한강에서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밤이 되면 황홀한 빛을 뿜어내는 세빛섬은 어벤져스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세계 최초로 물...
"비꼬는 말했다" 술취한 40대 30여분간 때려 사망케 한 10대 '징역 7년' 2019-12-25 16:34:49
선고받았다. 2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 모(19) 씨에게 징역 7년, 공범인 이모(16) 군에게는 소년법을 적용해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 10대는 지난 6월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편의점에서 피해자 A(41)씨와 술...
시비로 40대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징역 7년 선고 2019-12-25 15:38:35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 모(19) 씨에게 징역 7년, 공범인 이모(16) 군에게는 소년법을 적용해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김씨와 이군은 지난 6월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편의점에서 피해자 A(41)씨와 술을 마시던 중...
'광주 모텔 방화범' 구속…법원 "도주 우려" 2019-12-24 15:02:56
부장판사는 모텔 객실에서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 씨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된 데다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4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베개에 불을...
`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무서워 도망쳤다"… 중환자실 이송 2019-12-22 18:15:12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된 김모(39)씨는 현재 광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용직 노동자인 김씨는 이날 0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모텔에 사흘 치 숙박비를 치르고 입실했다가 오전 5시 45분께 모텔방 안 베개에 불을 지르고 화장지와 이불 등으로 덮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