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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필, 베토벤 '에그몬트' 전곡 연주로 호국 영령 기린다 2020-06-17 17:14:58
평론가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서곡을 포함한 ‘에그몬트’를 깊이 있게 감상할 기회”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테랑 연기자 이정길이 에그몬트 백작 역을 맡아 모노드라마를 펼친다. 한경필의 연주에 맞춰 이정길이 독백 연기를 하고 내레이션도 한다. 1967년 데뷔해 53년째 연기...
[이별, 잘해야 다른 사랑 찾아온다③]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가 뭘까’ 드라마 영화 속 20대의 이별 이야기 2020-06-08 17:44:00
이유’…드라마 영화 속 20대의 이별 이야기 [이별, 잘해야 다른 사랑 찾아온다②] ‘이별이 아픈 게 죄는 아니잖아!’ - 20대 대학생의 이별 극복 [이별, 잘해야 다른 사랑 찾아온다①] “널 사랑해서 그랬어” 이별 후 시작되는 스토킹, 범죄입니다.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김수천 대학생 기자] 사랑이란 감정은...
[김희경의 콘텐츠 인사이드] 제조업 '추격자 전략' K콘텐츠에도 통했다 2020-06-05 17:39:11
드라마가 일본에서 다시 살아났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지난달 3주 연속 ‘오늘의 종합 톱 10’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 드라마는 한반도 분단 상황을 로맨스의 소재로 끌고 온, 지극히 한국적인 작품이다. 그런데 다른 나라, 그것도 한국에 정치·경제적으로 빗장을 굳게 잠근 일본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김혜나, `무주산골영화제` 인연 잇는다…온라인 개막식 `MC` 발탁 2020-05-29 08:49:19
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혜나는 지난 2001년 영화 `꽃섬`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이듬해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넓힌 배우다. 단편과 장편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까지 가리지 않는 만능 배우로,...
30년 내공의 김호정, ‘프랑스여자’로 또 한 번 깊은 내면 연기...코로나19로 개봉 연기 2020-05-13 14:29:33
만난다. 1991년 데뷔 이래 연극,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주의 연출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이자벨 위페르’ 배우 김호정이 영화 ‘프랑스여자’로 돌아왔다.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1999년 영화계에 진출한 김호정은 2000년 봉준호...
언택트 K팝! 세계 첫 온라인 유료 콘서트에 7만5000명 동시 접속 2020-05-10 17:38:23
통해 유료로 중계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K팝은 접근성이 뛰어난 온라인을 새로운 시장으로 인식하고 적극 활용해 왔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K포맷 열풍 K포맷과 K무비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K포맷은 국내 예능과 드라마의 기획 콘셉...
좀비·로코도 핫하네…해외 '집콕족' 사로잡은 K콘텐츠 2020-05-10 17:33:44
드라마는 손예진과 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 작품을 ‘반드시 봐야 할 국제적 시리즈 추천작’, 포브스는 ‘2019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로 꼽았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 보편성을 띠는데, 그러면서도 우리 색깔을 결코 버리지...
콘텐츠 잘 만들어도 외국만 배불려…'한국판 넷플릭스' 나와야 2020-05-10 17:32:36
1997년 드라마 ‘사랑은 뭐길래’의 중국 CCTV 방영을 한류의 시작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이후 한류는 드라마 ‘겨울연가’, 가수 싸이와 방탄소년단, 영화 ‘기생충’으로 이어지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부는 한류 확산의 중요한 시기마다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다. 최근에도 한류협력위원회를...
'부부의 세계'를 함께 보는 부부들, 어떤 대화 나눌까 2020-05-09 10:46:33
◆드라마를 본 부부들 어떤 대화 나눌까 1. (회사원인 남편 이모 씨와 아내 장모 씨, 모두 30대, 아이는 없음) "뭐 이런 이야기가 다 있어?" "흥미진진한데." "너도 그러냐?" "당연히 안 그러지…." 2. (마흔 동갑내기인 회사원 남편 강모 씨와 주부 송모 씨) 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아내는 "당신은 들키면 선우보다...
실내악에 녹아든 민요·왈츠·탱고…한경 필의 '봄빛 선율 성찬' 2020-05-07 21:00:01
음악평론가는 “시작부터 봄이 느껴진다”며 “다양한 음악이 조화를 이룰 오늘 공연의 모든 연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공연의 첫 무대는 20세기 영국 작곡가 루터의 ‘현을 위한 모음곡’. 한두 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영국 민요 선율을 주제로 한 곡들이 흘렀다. 바이올린이 경쾌하게 치고 나가고 비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