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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필수"…병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1분뉴스] 2024-05-20 07:50:44
등록번호 혹은 외국인등록번호만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하는 경우가 끊이질 않았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는 2021년 3만2605건, 2022년 3만771건, 지난해 4만418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병원 갈 때 신분증 없으면 건보혜택 못 받아 2024-05-19 18:16:22
별도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하면 됐지만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신분증을 꼭 제시해야 한다.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PASS 간편인증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을 찍은 사진 등...
유튜브 보고 갔더니 "엄마 죽는다"…3000만원 건넨 승무원 [이슈+] 2024-05-18 19:49:06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이른바 '사이비 무속인'마저 유튜브 채널을 홍보 수단으로 삼아 무속 행위를 일삼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현재 유튜브에는 'OO도령', 'OO아씨' 등 이름으로 수십 개의 무속인 채널이 존재한다. 영상 조회수는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십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전구체 틀어쥔 中 거린메이, 전세계 배터리 '설계도' 다 가졌다 2024-05-17 18:24:31
생애 주기를 추적하는 시스템에 등록해 관련 데이터를 정부 당국과 공유하도록 했다. 마치 축산물처럼 생산부터 폐기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력제를 6~7년째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표준화된 일련번호를 배터리 하나하나에 부여해 관련 정보를 쉽게 해독할 수 있도록 해놨다. 강진수 서울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는...
20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진료 받으려면…신분증·전자서명 제시 2024-05-17 15:16:51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행정·공공기관 발행 증명서다. 간편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할 수도 있다. 미성년자 등 본인 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땐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해 진료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응급환자,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확인...
마약 전과 30대 女, 수면제 수차례 처방…어떻게 가능했나 2024-05-17 11:06:33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마약성 의약품을 처방받은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박상수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A(36·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 병원과 약국에서...
수천명 공무직 이름·학력까지…문화재청 내부망서 무더기 노출 2024-05-14 16:30:18
주민등록번호 등 10여 개 항목이 있었다. 사건은 담당자 실수로 파일이 잘못 첨부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재청은 1시간여 만에 상황을 파악하고 게시물을 내렸다. 내부망은 문화재청 직원만 이용할 수 있다. 공무원 인증을 거쳐야 한다. 문화재청은 담당과 명의로 사과문을 올려 “직원 여러분께 심려 끼쳐...
50만원 받고 女 7명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2024-05-13 21:15:56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도중에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A씨는 전화를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시외버스를 타고 충남 천안을 거쳐 서울로 도주한 A씨는 범행 13일 만인 지난 10일 오후 2시 10분께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체포됐다. A씨는 과거에도 서울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가 2022년...
[홍영식 칼럼] 정치 여론조사 20년 흑역사 언제까지 … 2024-05-13 17:53:32
RDD(전화번호 임의 걸기) 이용 시 7%를 하한선으로 제시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 질문 내용도, 질문자의 태도도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성을 검증할 수 있고, ‘하우스 이펙트’를 줄일 장치 마련도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여론조사 업체에 대한 품질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할 만하다. 미국...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2024-05-13 10:28:01
단순 자격 확인(성명,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제시)만으로 진료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하거나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를 본인인 것처럼 몰래 사용하는 등 타인으로부터 양도·대여받는 식으로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