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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거꾸로 된 조직도 2024-05-17 18:40:30
말 습관이 중요하다. 구성원이 리더만 바라보는 대신, 진짜 문제를 직시하도록 해야 한다. 리더의 질문은 문제의 본질을 드러내며 ‘숙고의 돌파구’가 돼야 한다. 보고를 위한 회의, 감시 결과를 통보하는 피드백은 불필요하다. 도움 요청을 위한 회의와 성장을 위한 피드백이 중요하다. 회의는 가장 잘못 쓰이는 도구 중...
엔비디아 GPU보다 2배 빠르다…'괴물칩' NPU 베팅한 리벨리온 2024-05-17 18:36:40
성남 리벨리온 본사에서 ‘이공계 활성화 TF 4차 회의’를 열었다. 이 회사의 주력인 NPU가 AI 시대의 핵심 부품으로 떠올라서다. NPU는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반도체다. 뇌에서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돼 신호를 주고받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통신망 없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딥러닝...
'어디 맛 좀 봐라'…의대 증원 의견 냈다고 집단 '신상털기' 2024-05-14 14:59:01
협의회에 대한 비판 전선엔 의사 단체 리더들도 뛰어들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협의회의 회장이 원장인) 용인 신갈 강남병원의 의료법, 보건범죄단속에 관한특별법, 의료사고, 근로기준법 위반, 조세포탈, 리베이트, 기구상 수술 등 사례를 대한의사협회에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임...
"이대로는 서울서 보수정당 소멸"…국민의힘 '반성문' 2024-05-14 14:54:23
각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유권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다. 이날 총선백서특위 전체 회의엔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 김준호 서울 노원을 조직위원장 등 22대 총선에서 서울 지역에 출마했던 이들이 참석해 총선 참패 원인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국민의힘...
수출입은행, EDCF 자문위 개최…기능 강화 논의 2024-05-14 14:08:16
EDCF 수탁기관인 수출입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에게 EDCF 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하고 자문을 구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EDCF 지원 역량을 높이고 국제 사회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전세계 근로자 75% 업무에 AI 활용…채용서도 AI가 우선순위" 2024-05-14 11:18:20
조직 리더의 과반(55%)은 인재 확보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66%(한국 70%)는 AI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지원자를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리더 응답자의 71%는 경력 유무보다 AI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했으며 한국 리더들은 77%의 높은 비중으로 AI 역량을 채용의 우선순위로 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연구에서...
[한경에세이] 팀장님의 행동 습관이 조직문화 2024-05-10 18:36:49
리더에게 퍼실리테이터 리더십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필자가 가장 존경하는 미국의 농구 감독 필 잭슨은 선수들을 만날 때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감정을 전달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훌륭한 조직문화를 이루려면 이처럼 긍정 경험 창출이 필요하다. 기업에선 팀장이 작은...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Q. 출마 이유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사를 4년 역임했고, 선출 부회장도 맡았다. 각각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맡은 자리다. 회무를 담당하면서 공인회계사회가 무엇이 장점인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볼 수 있었다. 한공회 회장은 단순히 거쳐가는 자리가 아니라고 본다.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욱 그렇다....
"연금·노동개혁, 기업지원 정책…尹, 흔들리지 말고 추진해야" 2024-05-07 18:25:23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가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 임기 동안 연금·노동개혁 및 기업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4·10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변화를 약속했지만 개혁 기조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반면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과 소통 방식 등은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각 총사퇴 수준의 인적쇄신 필요" 2024-05-07 18:25:02
7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오피니언 리더 및 경제·정치·외교안보 전문가 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 기조에 반하는 법안에 대한 거부건 행사’를 기존과 같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10점 만점에 4.4점으로 집계됐다. 중립(5점) 의견을 낸 응답자가 12명(27.3%)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