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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안경 낀 에이스'에 달린 롯데의 운명 2017-10-12 10:56:19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스물두 살 박세웅에게는 개인 첫 가을야구 등판이 너무도 긴박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그에게 부여됐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정규시즌에서 박세웅이 선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2 08:00:05
묵념 171011-0894 체육-0069 16:09 뜨거운 가을야구 열기…준PO 3차전 마산 1만1천석 매진 171011-0947 체육-0070 16:38 "디펜딩챔피언 기업은행·최하위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 171011-0973 체육-0071 16:57 빙속 김민선, 세계기록 깨고도…加조직위 과실 탓에 '불인정' 171011-0985 체육-0072 17:04 '침묵의...
롯데, '벼랑 끝 경기'서 21세기 두 번째 승리 거둘까 2017-10-12 07:05:49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서 6-13으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몰렸다. 이제 롯데는 한 번만 패하면 한 시즌을 마감한다. 12일 열릴 준플레이오프 4차전, 그리고 14일로 예정된 준플레이오프 5차전 모두 배수의 진을 ...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종합) 2017-10-11 22:5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을 남겼다. NC는 1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에서 홈런 5방을 터뜨리며 대폭발해 롯데 자이언츠를 13-6으로 격파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간 NC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준PO 4차전에서 승리하면...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 2017-10-11 22:34:5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을 남겼다. NC는 1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에서 홈런 5방을 터뜨리며 대폭발해 롯데 자이언츠를 13-6으로 격파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간 NC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준PO 4차전에서 승리하면...
[프로야구 준PO 3차전 전적] NC 13-6 롯데 2017-10-11 22:34:02
[프로야구 준PO 3차전 전적] NC 13-6 롯데 ◇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전적(11일·창원 마산구장) 롯데 020 020 020 - 6 N C302 052 00X - 13 △ 승리투수 = 구창모(1승) △ 패전투수 = 송승준(1패) △ 홈런 = 스크럭스 1호(1회2점) 노진혁 1·2호(3회2점·8회1점) 나성범 1호(5회2점) 모창민...
'침묵의 전쟁' 준PO…양 팀 감독 이구동성 "오늘은 터진다"(종합) 2017-10-11 17:40:50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다. NC는 1차전 다득점에 성공했지만, 연장 11회 7득점을 집중한 것이라 정규 이닝 득점은 2경기 2점에 그친다. 2차전에서 1-0으로 간신히 승리한 롯데 역시 마찬가지다.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낸 점수라 롯데의 2차전 타점은 '0'이다.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향방을 가를...
'침묵의 전쟁' 준PO…김경문 감독 "오늘부터 점수 나올 것" 2017-10-11 17:04:38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다. NC는 1차전 다득점에 성공했지만, 연장 11회 7득점을 집중한 것이라 정규 이닝 득점은 2경기 2점에 그친다. 2차전에서 1-0으로 간신히 승리한 롯데 역시 마찬가지다.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낸 점수라 롯데의 2차전 타점은 '0'이다.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향방을 가를...
조원우 감독 "필승조 잘 던졌고, 강민호 리드 좋았다" 2017-10-09 17:58:22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가 된 양 팀은 오는 11일과 12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3∼4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5⅓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며 4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는...
가을야구 첫 만남 롯데-NC "너만은 이기고 싶다" 2017-10-06 09:19:42
"마산에 있는 롯데 팬들을 불러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이대호의 선언처럼 롯데는 올 시즌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NC를 4위로 내려 앉히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NC와의 상대전적도 9승 7패로 우위를 점했다. 롯데가 NC와 상대전적을 우위로 끝낸 건 2013년 이후 처음이었다. 그렇게 서로에게만큼은 지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