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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美 총기난사 현장 밝힌 수백개 촛불…"두려움에 떨며 살수없다" 2023-05-11 16:01:31
가한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는 약 4분 만에 현장에 있던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됐다. 가르시아는 이날 총기 8정을 가져와 3정은 몸에 소지하고 5정은 차 안에 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아직 밝히지 못했지만, 가르시아가 강한 인종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신(新)나치즘을 신념으로 드러냈다고 밝혔다....
댈러스 총격범 일기에 "아리아인 미국 되찾아야" 2023-05-10 16:15:21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의 일기에는 이같은 백인우월주의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오드노 클라스니키'(OK.ru) 등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지난해 9월부터 수백장 분량의 일기를 남겼다. 해당 계정은 현재 삭제됐다. 일부 게시물에서 자신이 히스패닉계,...
美텍사스 총격범 일기엔…"아리아인이 미국 되찾아야" 망상 2023-05-10 15:57:18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의 일기에 적힌 내용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오드노 클라스니키'(OK.ru) 등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지난해 9월부터 수백장 분량의 일기를 남겼다. 해당 계정은 현재 삭제됐다. 일부 게시물에서 자신이 히스패닉계, 구체적으로는 멕시코 출신이라는...
美총격범 총 8정 가져와…4분만에 더 큰 참사 막은 경찰 "영웅" 2023-05-10 07:57:25
앨런 아웃렛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가 합법적으로 구매한 총기 8정을 사건 당일 현장에 가져왔다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당시 가르시아는 이 가운데 3정을 몸에 소지하고 있었고, 5정은 차 안에 뒀다. 그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하기 전까지 3∼4분간 총을...
美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8명 중 3명이 어린이 2023-05-10 03:23:18
미국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일으킨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가 극단적인 백인 우월주의와 나치즘에 빠졌음을 보여주는 여러 온라인 게시물 등을 토대로 다른 인종에 대한 증오심을 바탕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미국 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앨런과 가까운 댈러스 카운티는 텍사스...
총기난사 놀란 텍사스, 규제법안 진전…최종통과는 불투명 2023-05-09 16:06:17
만에 진행됐다.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는 당시 쇼핑몰이 붐비는 시간대였던 오후 3시 36분께 사람들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됐다. 경찰은 가르시아가 사살된 뒤 현장에서 AR-15류 소총 및 권총 등 무기 다수를 발견했다. 이번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소속 샘...
"美텍사스 총기난사범, 쇼핑몰 가장 붐비는 시간대 검색" 2023-05-09 11:18:41
보도했다. NYT는 총격범의 신원으로 밝혀진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의 생일과 일치하고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모텔이 언급된 계정이 러시아 기반의 소셜미디어 사이트 '오케이.알유'(OK.RU)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계정에 이번 사건 현장인 쇼핑몰이 가장 붐빌 시간대를 보여주는 '구글...
텍사스 총격범 나치 문신…SNS엔 인종·여성 혐오 게시물 2023-05-09 10:52:52
난사해 한인교포 3명을 포함한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의 SNS에서 다수의 혐오성 글이 발견됐다. 가르시아는 총격 직후 경찰에 의해 사살돼 직접적인 범행 동기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찰은 그가 게시한 SNS 글 등을 통해 그가 혐오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그는 러시아 ...
美쇼핑몰 총기난사 희생자에 초등생 자매도…지역사회 애도 2023-05-09 10:24:16
학생이었다"라고 추모했다. 앞서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는 지난 6일 오후 댈러스 외곽의 소도시 앨런에 있는 '앨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에 사살됐다. 경찰은 총격범이 신나치주의와 백인우월주의를 옹호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美 댈러스 쇼핑몰 총격 현장서 점원이 손님 13명 살리고 희생 2023-05-09 00:19:20
확인됐다. 인도 출신 아이쉬와리야 타티콘다는 친구와 함께 아웃렛을 찾았다가 총격으로 숨졌다고 CNN이 전했다. 그의 가족은 현재 인도에 머무르고 있으며, 함께 있던 친구는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가 신나치주의와 백인우월주의를 옹호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