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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2021-02-17 01:14:32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질 바이든, 소탈한 모습으로 남편과 공개석상 애정 표현도 적극 멜라니아 구설과 대조…남편 오랜 공직생활에 대중 노출에 익숙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밸런타인데이를 이틀 앞둔 지난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는 트위터에 사진을...
멜라니아 지우기…바이든 행정부, 옛 절친 폭로전에 소송 취하 2021-02-09 15:19:43
사실상 쫓겨났다. 이후 그는 작년 9월 '멜라니아와 나'라는 회고록을 내고 멜라니아가 자신과 함께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면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가 TV 카메라에 잡히지 않도록 작전을 벌였다는 주장 등을 폭로했다. 법무부는 이날 소송 취하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그러나 워싱턴DC 법조계에서...
멜라니아, 플로리다에 '아동권리 운동' 개인사무실 2021-01-28 15:23:30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있다. 멜라니아의 개인 사무실은 그가 백악관 시절부터 펼쳐온 아동권리 운동인 '비 베스트'(Be Best) 업무를 주로 보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멜라니아 여사는 2018년 5월부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비 베스트' 캠페인을 벌이며 마약 반대와 어린이를 상대로 한...
줄리아니, 트럼프 대선 불복소송 수임료로 하루 2만달러 챙겨 2021-01-23 20:58:29
백악관 비서실장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직원 경비를 포함해 시급 2천달러(약 221만원) 대신 하루 수임료 2만달러를 요구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어리석은 일이다, 수임료를 원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돈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추호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구급차나 쫓아다니는 돈벌레 변호사로 묘사되는 게...
[바이든 취임] "사랑하오, 질리" 대통령 부부 애정 과시 2021-01-21 15:44:07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에 종종 멜라니아 여사와의 불화설이 불거졌는데, 2018년 1월 의회 국정연설에는 멜라니아 여사가 관례를 깨고 남편과 따로 입장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직전 터진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여파로 해석됐다. 피플은 "바이든의 가족 사랑은 취임식 전부터 공공연하게 드러났다"면서...
"트럼프 부인, 바이든 가족과 차 한잔 없이 떠나" 2021-01-21 11:42:48
멜라니아 여사가 영부인 업무 인수인계 없이 백악관을 떠났다는 불만이 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 딸 애슐리(39)는 20일(현지시간)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어머니(질 바이든)나 나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차를 마시거나 관저를 소개하지 않았다"라며 "전통적으로 내려온 관행을 따르지 않아 유감"이라고...
[바이든 취임] 바이든 "트럼프, 매우 관대한 편지 남겨"(종합) 2021-01-21 09:32:28
돼…멜라니아 여사도 질 바이든에게 환영 메시지 (뉴욕·서울=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홍준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손편지를 남기는 전통을 지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매우 관대한 편지를 남겼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AFP통신과 일간 USA투데이...
가족 13명 24시간 경호 지시후 떠난 트럼프…WP "이례적" 2021-01-21 08:20:06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평생 경호 대상이며, 현재 14세인 아들 배런도 16세가 될 때까지 경호 받을 자격을 갖게 된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부부 역시 법에 따라 퇴임 후 6개월간 비밀경호국 경호를 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조치를 놓고 WP는 "대통령은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비밀경호국 경호를 명령할 수...
물러나며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는 트럼프 2021-01-21 07:16:12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겼다. 퇴임 대통령이 후임에게 덕담과 당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집무실에 있는 '결단의 책상'에 남기는 것은 백악관의 전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편지를 남기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전통은 지켜졌다. 멜라니아 여사도 질 바이든 여사에게 편지를 남겼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셀프환송에 고별연설 2021-01-21 07:04:25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멜라니아는 "여러분의 영부인이 된 것은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은 저의 기억과 기도 속에 있을 것이다. 여러분과 가족, 이 아름다운 나라에 신의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더 말하겠느냐. 정말 잘했다"며 연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