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신에서 빼돌렸나…여수 화장장서 '금니' 무더기 발견 2024-02-14 13:43:59
여수경찰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식 수사에 돌입하고 해당 사건을 지능범죄수사팀에 배당했다. 경찰은 시신 화장 과정에서 나온 불에 탄 금니가 유족에게 인계되지 않고 어떤 이유로 창고에 보관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초 영락공원의 한 직원이 "영락공원 화장장 창...
러, '반러' 에스토니아 총리 수배자 명단에 올려(종합) 2024-02-14 00:51:48
총리 등에 대해 "그들은 역사적 기억을 모욕하는 결정을 하고 우리나라에 적대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수배됐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칼라스 총리와 페테르코프 장관이 옛 소련 군 기념물을 모독하고 파괴한 혐의와 관련해 수배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칼라스 총리는 제2차 세계대전 전사자들을 기...
러, '반러' 에스토니아 총리 수배자 명단에 올려 2024-02-13 19:16:40
총리 등에 대해 "그들은 역사적 기억을 모욕하는 결정을 하고 우리나라에 적대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수배됐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칼라스 총리와 페테르코프 장관이 옛 소련 군 기념물을 모독하고 파괴한 혐의와 관련해 수배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칼라스 총리는 제2차 세계대전 전사자들을 기...
"관종은 엄벌에 처해야"…이근에 악플단 40대 주부 벌금형 2024-02-12 15:39:22
따르면 이날 울산지법 형사6단독(최희동 판사)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22년 5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이근 전 대위 관련 기사에 악플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기사에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한 이근 전 대위가 다쳐 한국에서...
이근 전 대위에 악플단 40대 주부 '벌금형' 2024-02-12 06:12:26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5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이근 전 대위 관련 기사에 악플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기사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한 이근 전 대위가 다쳐 한국에서 치료받은 뒤 다시...
상관 가리켜 'ㅁㅊㄴ인가?' 뒷담화한 병사…상관모욕 '무죄' 2024-02-11 17:07:47
지칭해 'ㅁㅊㄴ 인가?'라고 올린 병사가 상관모욕죄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면담강요 혐의에 대해선 벌금 500만원 판결을 했다. A씨는 인천 모 부대에서 복무하던 지난 2022년 8월 부사...
"손바닥에 불 붙이고"…후임병 괴롭힌 해병대 선임 징역형 2024-02-11 10:20:25
폭행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손소독제에 불이 붙는다며 후임병 손바닥에 손소독제를 뿌리고 라이터로 손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또 자기도 당했던 악습이라며 소염진통제인 멘소래담을 뿌린 수건을 후임병 코에 갖다 대고 숨쉬라고 시키기도 했다. A씨는 후임병에게 일명 '밸런스 게임'을 하자고 한...
"동료 수감자가 욕설합니다"…50만원 배상 판결 2024-02-10 06:18:05
동료 수감자 B씨에게 심한 욕설을 듣고 피고의 모욕죄 불법 행위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1심에서 승소해 50만원 지급 판결을 받았다. 사건 당시 A씨로부터 "빌려준 옷을 되돌려달라"는 말은 들은 B씨는 화를 내며 다른 재소자 1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욕설을 해 모욕 혐의로 형사입건되기도 했다....
경찰, 박순혁 작가 "한미반도체 거품주" 명예훼손 불송치 2024-02-05 14:17:06
수사하던 경찰이 최근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 작가는 지난달 30일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과 관련한 고소에서 불송치(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는 한미반도체가 박 작가를 고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지난해 9월 18일 한미반도체는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과 모욕...
한동훈, 기자에 명예훼손 손배소...2심 패소 2024-02-01 15:54:23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다. 부산지검은 2020년 10월 공소시효 만료 직전 분양계약자 가운데 2명을 제외한 41명을 무혐의 처분해 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 위원장 측은 이 수사가 진행 당시 서울에서 근무해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SNS에 게시하고 이후에도 SNS나 유튜브 등에서 문해력 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