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버지 살해한 아스퍼거 증후군 아들, 징역 15년 구형 2023-03-14 19:03:44
욕설을 퍼붓는 아버지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아스퍼거증후군을 앓는 아들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임동한)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자택에서...
주택 화재로 숨진 여성…방화범은 신고한 남편이었다 2023-03-03 21:11:05
다툼 끝에 아내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60대가 단순 화재 사고로 위장하려다가 덜미를 잡혔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이정화 부장검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A씨를 지난달 28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 11시 30분께 여주시 가남읍 자신이...
주택 화재로 사망한 여성…방화범은 남편이었다 2023-03-03 19:03:58
못하고 B씨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직접 119에 신고해 단순 화재 사고인 것처럼 위장했다. 당시 A씨는 집 안에 B씨가 혼자 있었으며, 귀갓길에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당초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지만,...
"실종신고까지 했는데"…파리 女 사체 유기 범인의 정체 2023-02-27 22:01:01
몽트뢰이 자택에서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부엌에서 사체를 훼손한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공원에 유기한 혐의로 유세프를 구속했다. 유세프는 아내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주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아내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유세프는 사체를 넣은...
공원서 발견된 훼손된 女 사체…범인은 남편이었다 2023-02-27 20:46:05
30일 파리 외곽 몽트뢰이 자택에서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부엌에서 사체를 훼손한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공원에 유기한 혐의로 유세프(50)를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세프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46)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주제로 말다툼하다가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아...
파리 공원에서 발견된 여성 사체 훼손한 범인은 남편 2023-02-27 19:57:32
파리 외곽 몽트뢰이 자택에서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부엌에서 사체를 훼손한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공원에 유기한 혐의로 유세프를 구속했다. 유세프는 아내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주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아내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유세프는 사...
이별 통보하자…'데이트 폭행' 블랭키 영빈, 팀 탈퇴 2023-02-27 11:27:16
양이 이별을 통보하자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등 폭행을 가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한 B 씨가 지난 19일 진술서를 작성했고, 오는 26일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일정도 공개했다. 폭로글에는 A 군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블랭키 영빈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어젯밤 다투다가"…벽간소음 문제로 이웃 살해한 20대 자수 2023-02-26 15:46:49
안에서 같은 원룸텔 건물 옆집에 살던 40대 남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시신을 자신의 집 화장실에 유기했다가 이튿날인 25일 오후 7시45분께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어젯밤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와 벽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면서 "...
원룸텔 `벽간소음` 갈등…옆집 주민 살해한 20대 자수 2023-02-26 15:21:43
안에서 같은 원룸텔 건물 옆집에 살던 40대 남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시신을 자신의 집 화장실에 유기했다가 이튿날인 25일 오후 7시 45분께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어젯밤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했다. 무직 상태였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B씨와 벽간 소음 문제로 갈...
아르헨서 동포 살해한 한인남성 구금영장…"명상 때 공격" 2023-02-17 08:41:19
검찰은 "(피의자가) 명상 중인 피해자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몰래 파묻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주장하는 범죄 가중 요소는 두 사람의 관계, 방어 가능성, 페미사이드(여성살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피해자가 직계 존·비속이거나 연인 등일 때 피의자에 대해 더 무겁게 처벌한다. 피해자의 방어력이 부재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