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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트럼프 "시진핑에 얻은것 전혀없다" 파격 농담(종합) 2017-04-07 10:29:14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후 5시10분께 마라라고 리조트에 검정색 리무진을 타고 도착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만찬장 건물 앞에서 직접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했고, 양국 정상 내외는 만찬장...
[비화 박근혜 정부] "대통령 위치 모릅니다"…김기춘, 맹목적 충성에 괴담 증폭 2017-04-06 19:41:09
문건' 대책회의 때도 안봉근 "설치지 마라" 한마디에 조사 중단 루머 퍼져나가도 '무대응'…결국 파국 초래 괴담과 악의적 루머에 시달리지 않은 정부는 없었다. 박근혜 정부는 유독 심했다. 정권 초반부터 대통령을 둘러싼 온갖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때로는 괴담 수준으로 자가발전해 집권 내내 집요하게...
'세기의 회담' 美트럼프·中시진핑 힘 겨룰 5개 의제 2017-04-06 15:10:53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의 휴양지인 마라라고에서 첫 정상 '대좌'를 한다. 북핵 문제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등 한반도 문제를 중심으로 무역과 통상 현안, '하나의 중국' 및 남중국해 문제 등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인프라 투자,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등도...
미·중 정상회담, 뻔한 결말?…외교·안보 '으르렁', 경제는 '물밑 빅딜' 2017-04-05 19:35:12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리조트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시 주석은 ‘중국몽(夢)’을 국가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어 ‘꿈 대 꿈’의 대결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중국몽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의미가 담겨있다. 과거 그 어느 때...
박지원 "얼토당토않은 공격하면 文 검증자료 공개 고민" 2017-04-03 10:47:15
부산 사투리로 응수한 것을 두고 "국민과 언론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며 "이는 독재적 발상, 제2의 박근혜식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지만 회장이 저축은행 (문제에) 관계됐을 때 의혹을 제기하니까 '내 동생이 관계없다 하니까 말하지 마라'고 했었다"면서 "문 전 대표의 반응도...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보미 납치에 ‘분노+오열’ 2017-04-02 09:13:30
묻기도 한다. 한편 경심을 두고 무시무시한 게임을 시작한 장현과 봉순, 경찰의 숨막히는 대결이 예고됐다. 보통사람처럼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 수 없는 봉순은 장현과 일대일 대결도 불사하지만, 장현은 아무리 넘사벽 괴력을 가진 봉순이라 해도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그 가운데 장현이 봉순의 약점을 알게...
헤일리 美유엔대사 "北에 대한 인내심 없다"…中에 행동 촉구 2017-03-31 09:22:10
결의를 무시하고 도발을 지속하는 상황을 두고 "이 행정부는 인내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헤일리 대사는 "우리는 북한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수 없으며 그들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북한을 바꾸는 일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가 살펴보려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북한을 걱정하고 북한이...
트럼프-시진핑, 내주 마라라고서 첫 대좌…백악관·中 공식발표 2017-03-31 01:03:46
하고 마라라고로 내려간 만큼, 시 주석은 마라라고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첫 외국 정상으로 기록된다. 아베 총리는 당시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라운딩을 했지만, 시 주석의 경우 최근 '반(反)부패 드라이브'를 걸고 공무원에 한해 골프 금지령을 내리면서 중국 내 골프장들이 대거 폐쇄될 위기에 처한...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 중 기자에 "고개 가로젓지 마라"(종합) 2017-03-29 11:29:42
중 기자에 "고개 가로젓지 마라"(종합) '러 커넥션' 질문에 설전…해당 기자 "모욕적이었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김아람 기자 =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기자의 '러시아 커넥션' 관련 질문을 일방적으로 자르면서 무례한 태도를 보여 또다시 언론과의 불화 논란을...
"트럼프·시진핑 내달 6∼7일 팜비치 회담…마라라고 숙박 안해" 2017-03-29 11:22:35
아울러 CNBC 등 미국 언론들은 시 주석이 호화리조트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지만 숙박은 마라라고가 아닌 'Eau 팜비치 리조트앤드스파'에서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이러한 CNBC의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다고 SCMP는 전했다. 미국과 중국 정부는 시 주석의 구체적인 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