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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왜 대권 1위?"…추미애가 꼽은 尹 징계사유 인정됐다 2020-12-16 05:13:49
분석 문건 배포 △채널A사건 관련 감찰 방해 △채널A 사건 관련 수사 방해 △정치적 중립에 관한 부적절한 언행은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언론사주와 부적절한 교류 △감찰 협조의무 위반 등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으나 징계사유로 삼지 않는다는 불문 결정을, △채널A사건 감찰정보 유출 △한명숙...
與 공천위 출신이 징계위원…'답정너' 회의 끝에 尹 정직 2개월 2020-12-16 04:38:43
2년 임기가 내년 7월까지여서 사실상 주요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박탈당하게 됐다. 정한중 위원장 직무대리는 "윤 총장에게 제기된 6가지 징계 사유 중 4개가 인정됐다"며 "징계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정직 2개월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재판부 분석 문건 배포 △채널A사건 관련 감찰 방해 △채널A 사건...
윤석열 업무복귀, 법무차관 사표…내일 징계위 연기될까 2020-12-01 17:30:59
부장검사는 감찰정보 유출, 감찰·수사 방해 논란을 빚은 채널A 전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 당시 대검 형사1과장으로 이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손준성 담당관은 올해 초 윤석열 총장의 지시를 받고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이 불거진 법관 정보수집 문건을 작성한 수사정보정책관실 책임자다. 이완규 변호사는 징계위원...
'사법농단' 공판 검사 "물의 문건 공유 안해…법무부 날조" 2020-11-29 14:29:00
문건 등 자료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제공되어 활용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는 저희 팀에서 명확히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면서 설명글을 올렸다. 그는 "저를 비롯한 사법행정권 남용사건 공소유지 업무 담당 검사들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은 물론 다른 어떤 부서에도 제공한 사실이 없다. 법관들 인사 관련...
檢 내부 "秋가 씌운 6가지 혐의, 모두 직무정지 사유 안돼" 부글부글 2020-11-25 17:40:58
사건을 부서에 배당할 의무 등은 총장 고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4) 채널A사건 감찰 정보 외부 유출추 장관은 윤 총장이 지난 4월 7일 휴가 중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으로부터 채널A 사건과 관련해 윤 총장의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감찰을 개시한다는 사실을 보고받자, 이를 방해할 목적으로 관련 사실을 외부로...
'옵티머스' 김재현, 첫 재판서 정·관계 로비 의혹 부인 2020-10-16 15:24:39
되고 있다"며 "언론에 문건 자료가 유출되는 것도 각별히 유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측은 “재판기록이 언론에 모두 공개돼 진행 중인 수사에도 영향이 심각하다”며 "어떤 피고인과 변호인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언론에 증거기록을 공개했는지 알 수 없지만 수사기록이 왜곡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사설] 옵티머스 수사, 축소·은폐·방해할수록 의혹만 더 키울 뿐 2020-10-15 17:56:53
사무실을 드나들었다니 충격적이다. 사건 관련 문건 유출로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은 금감원 고위 간부가 사기펀드 판매은행을 소개하고 금품을 받은 정황도 불거졌다. ‘권력형 게이트’에 대한 지탄이 들끓고 있지만 당·정·청은 은폐와 축소에 급급해하는 듯한 모습이다.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직을 겸직한 듯 수사상...
피해자 제보로 열린 박원순 아이폰 분석 착수…"2∼3일 소요" 2020-07-23 13:57:34
측은 해당 문건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이런 문건 유출 경로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해당 문건 수사와 관련해 "그것이 실제 고소장이 맞는지와 별개로 고소인이 작성한 것처럼 유통되는 것 자체가 위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흠 "수명자 쓴 적도 없던데" vs 추미애 "법률 사전에 있다니까요" 2020-07-23 00:13:12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유출됐다는 논란을 거론하며 문건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추 장관은 '수명자'(법률 명령을 받는 사람)라는 법률 용어가 유출 증거라는 김 의원의 주장에 "그래서 어쨌다는 건가"라고 맞받았다. 추 장관이 이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김 의원은 "국민이 의심한다. 법무장관이 그러니까...
"말 끊지 마시라"…추미애·김태흠 고성 오간 설전 2020-07-22 17:42:30
추 장관은 "이 사건과 아들을 연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며 "질의에는 금도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질의는 법무부 장관 입장 가안문이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에게 유출됐다는 논란으로 옮겨갔다. `수명자`(법률 명령을 받는 사람)라는 법률 용어가 유출 증거라는 김 의원의 주장에 추 장관이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