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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후보 호감도 민주 월즈, 공화 밴스에 앞서" 2024-08-16 23:21:04
팀 월즈 후보(미네소타 주지사)가 공화당 J.D. 밴스 후보(연방 상원의원)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WP),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지난 9∼13일(현지시간)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응답자 2천336명·오차범위 ±2%p)에서 월즈 후보에 대해 39%의 응답자가 '강력하게' 또는 '어느...
트럼프, 인플레 비판하다 해리스 인신공격…"난 그럴 자격 있다" 2024-08-16 08:26:23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향해 '이상한 것은 그들'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그는 인신공격이 아니라 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한 공화당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에 대해 "조언에 감사하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헤일리 전 대사와 공화당 대선 경선을 치른...
'흙수저' 빅매치…부통령 후보 토론한다 2024-08-16 06:53:59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이 오는 10월 1일 첫 TV 토론에서 만난다. 미 CBS 방송은 15일(현지시간)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캠프 양측에서 모두 10월 1일 부통령 후보 토론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CBS 방송은 "전날 9월17일과 24일, 10월1일과 8일 등 4개의 날짜를 (양측에)...
美 부통령 후보, 10월 1일 토론…월즈·밴스, '흙수저' 빅매치 2024-08-16 06:10:27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이 오는 10월 1일 첫 TV 토론에서 격돌한다. 다만 공화당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 측에서 요청하는 9월 추가 토론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캠프 측의 거절로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 CBS 방송은 15일(현지시간)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캠프...
美부통령 후보도 TV토론 빅매치 예고…월즈 "10월1일 보자, 밴스" 2024-08-15 13:34:00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방송 주관사인 미 CBS방송에 10월1일 뉴욕에서 열리는 TV토론에 참석하겠다고 동의했다고 CBS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트럼프 캠프측은 아직 날짜에 동의하지 않아 밴스 상원의원의 참석은 논의 중인 단계라고 CBS는 전했다. CBS는 양측 부통령 후보에게 토론 날짜로 9월 17일, 9월 24일,...
'24년 짬밥' 잘못 건드렸나…美부통령 후보 병역의혹 제기 역풍 2024-08-15 05:54:02
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현 미네소타 주지사)의 군 복무 관련 의혹을 제기한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현 연방 상원의원)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항의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재향군인들은 서한에서 "월즈의 군 복무를 공격한 밴스의 최근 발언은 예의 없는 것이며, 심히...
트럼프, 해리스 후보 선출 '위헌' 잇단 비판…대선 불복 터닦기? 2024-08-15 00:17:54
해리스 부통령은 곧바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으며, 이를 계기로 한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민주당의 대선 레이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상으로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이전에 바이든-트럼프 대결 구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美 무슬림 하원의원, 가자전쟁 와중에 민주당 경선 승리 2024-08-14 23:11:11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미네소타)은 13일(현지시간) 치러진 민주당의 미네소타 제5선거구 하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56.2%의 득표율(99% 개표)로 온건 진보 성향인 돈 새뮤얼스 후보(득표율 42.9%)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국 하원의원 선거는 11월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소말리아 난민 출신으로...
'소박한 재산' 부통령 후보, 미덕? 약점?…美유권자 평가 갈려 2024-08-14 11:21:55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집도, 주식도 없이 소규모 재산만 보유한 데 대해 유권자들 사이에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년도 소득 신고서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 부부의 수입은 연금 13만5천 달러(약 1억8천만 원)를 포함해 약 29만9천 달러(약 4억1천만 원)로...
보편적 무상급식, 美대선 쟁점으로? 2024-08-14 06:33:06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월즈 주지사는 작년에 미네소타에서 모든 공립학교 학생에게 아침과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민주당은 이 정책을 그의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보편적 무상급식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에서 인기가 많아졌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