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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삼성폰·현대차 만든 건 'K디자인'… 정책 지원 있어야 재도약 가능" 2023-06-12 16:04:57
신기술과 디자인의 융합 방안, K-디자인 포럼을 통해 산업계, 교육계, 그리고 정부기관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모여 디자인계의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고민해 보는 자리였다. 오 학회장은 "AI와 같은 새롭고 변화무쌍한 기술은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어떻게 서로 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셰프의 파인다이닝, 지하벙커에선 클럽음악…'빛의 축제'를 빛내다 2023-06-08 17:13:18
‘미래의 음식’ 세션 등도 마련됐다. ‘비비드 아이디어’는 시대의 고민, 세계의 지성들이 모이는 포럼이다. 올해는 ‘딥 스킨’을 주제로 성형과 임플란트가 바꾸는 ‘트랜스 휴먼의 시대’가 화제를 모았다. 호주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 등이 모여 디지털 세계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젠더...
"가짜뉴스는 흉기…오염수 괴담에 횟집 닫을판" 2023-06-02 18:07:51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는 기조 강연자로 나서 ‘가짜 뉴스의 정보 정화’를 강조했다. 복 대표는 “허위 정보는 우리 사회가 중요한 결정을 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자유시장 경제 체제인 우리 사회는 거짓 정보에 더 취약하므로 정보 정화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형성해야 한다”고...
"숨이 턱턱 막혀요"…'멘붕' 온 CEO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긱스] 2023-06-02 16:50:00
대표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생각하면서 시작한다. 나는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창업 하고 7년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창업하고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생존 모드로 달려온 느낌이다. 어깨에 짐은 있다. 모든 사람에게 짐이 있지만 창업하면 그 짐이 무거워지는건 사실이다. 예전엔 상사만 만족시키면 됐다면 이젠 투자자...
"미래 첨단산업 메카, K-컬처 문화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 2023-05-29 16:22:49
케이팝(K-POP) 공연 중심이 아닌 민족문화 정신 K-정신(soul)이 깃든 차별화된 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핵심 콘텐츠로는 개막식을 기점으로 K-컬처 주제공연과 드론 불꽃 쇼를 펼칩니다. K-헤리티지를 선보이는 한복 쇼 및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콘서트,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도 마련합니다. K-컬처 주제관에서는...
환승이직에 대처하는 HR의 자세 2023-05-23 15:23:25
문화를 잘 보여주는 것이 키퍼테스트다. 키퍼테스트는 '부하직원이 다른 회사로 이직해서 비슷한 일을 하겠다고 하면 붙잡겠는가?’라고 묻고 답하는 것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 한다고 판단되는 직원에게는 현재보다 높은 급여를 제안하지만, 붙잡고 싶은 인재가 아니다라는 답을 내리면 직원의 환승이직을...
문화·예술은 보이지 않는 힘…한국의 새로운 경쟁력 될 것 2023-05-21 17:56:29
힘, 보이지 않는 힘인 문화와 예술이 한국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반기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은 19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해 열린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챗GPT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은 위기인 동시에 변화의...
"AI, 챗GPT에 겁먹을 필요없다…인간의 가능성 무한" 2023-05-19 15:22:18
것입니다.” 반기문 보다나은 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은 1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인공지능(AI)과 새로운 창의성, 미래사회 우리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열린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에 참석해 “AI, 챗GPT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은 위기인 동시에 변화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반...
중남미 장·차관 초청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2023-05-18 18:19:56
문화, 환경,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 칠레(발파라이소), 파나마(파나마시티), 멕시코(티후아나)와 자매·우호협력 결연을 한 뒤 해당 도시들과 지속해서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열린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했으며,...
"한국도 유럽처럼 비혼출산 포용해야" 2023-05-17 18:20:20
이민으로 인구수를 유지하면 미래의 한국은 “이민자의 후손으로 채워지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고령화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정 출산율로는 1.6~1.7명을 제시했다. 한국의 출산율(0.78명)보다는 배 이상으로 높은 수치다. 콜먼 교수는 저출산 해결에는 ‘골든 타임’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