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가 사립대 입시까지 감놔라 배놔라, 바뀔 때 됐나 2024-01-08 10:00:04
개입 소지 있고 입시 관리 역량 미흡대한민국에서 교육은 어떤 의미를 갖나. 사회 진출의 주된 기반으로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떠한가. 말로만 국공립과 사립이 따로 있을 뿐, 현실적으로 별다른 차별성이 없는 고등교육기관이다. 많은 대학은 정부로부터 각종 보조금과 지원금도 받고 있다. 학교 제도를 포함해 학생...
'하이브리드 SUV 대세'…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내연기관 추월 2024-01-07 06:21:01
내연기관 모델의 쌍끌이 효과로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에서 11만3천62대 팔리며 3년 만에 최고 실적을 냈다. 지난해 기아의 K8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 역시 내연기관 모델을 앞섰다. K8 전체 판매량 4만437대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은 62.3%(2만5천211대)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가상자산도 '테마주' 있습니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1-06 07:00:00
코빗리서치센터 연구원은 RWA에 대해 "금융기관과 밀접하게 연관되는데 가상자산 시장에서 금융기관 주로로 기관 자금 유입이 일어난다면 RWA 섹터가 힘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아직 규제가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점은 변수입니다. 증권성 여부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실물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삼기...
반토막 난 주가에도 "여전히 비싸"…주주들 분통 터트린 이유 [신현아의 IPO그후] 2023-12-30 07:00:11
성적은 기대보다 저조했다. 상장일 매각차익을 노린 기관투자자가 희망밴드(2만6000~3만1000원) 최상단 가격에 주문서를 적어낸 덕에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3만1000원)에 확정했지만, 수요예측 경쟁률은 363대 1로 예상보다 낮았다. 일부 기관이 밸류에이션 고평가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반투자자들의...
고농축 니코틴 파는 전자담배 업체…편법 기승 2023-12-30 06:06:46
기관 '씨티케이'에 직접 의뢰한 결과 '니코틴이 1.88%'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험성적서를 네이버에 제공했다. '판매 중인 제품에 니코틴이 1.9%가량 있다'는 업체 관계자의 말이 담긴 녹음본도 함께 보냈다. 네이버에 여러 차례 문의했지만, 수개월째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돌아왔고, 구매...
[OK!제보] 네이버 규제 '구멍'…고농축 니코틴 파는 전자담배 업체 2023-12-30 06:00:02
기관 '씨티케이'에 직접 의뢰한 결과 '니코틴이 1.88%'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험성적서를 네이버에 제공했다. '판매 중인 제품에 니코틴이 1.9%가량 있다'는 업체 관계자의 말이 담긴 녹음본도 함께 보냈다. 네이버에 여러 차례 문의했지만, 수개월째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돌아왔고, 구매...
김포골드라인 탄 박상우장관 "버스 중심 단기대책 조속히 마련"(종합) 2023-12-28 10:00:55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차를 타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박 장관은 "단기대책으로 혼잡도가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용하시기에 불편함이 많다고 느껴진다"며 "최근 김포골드라인 운행장애, 혼잡으로 인한 호흡곤란 승객 발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ESG 평가기관 1곳, 모범규준 이행 미흡 2023-12-27 18:05:16
금융위와 한국거래소 등의 지원으로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3개사가 마련한 자율 규제다. 내부통제 체제 구축, 평가 체계 공개, 이해 상충 관리, 평가 대상 기업과의 관계 등 6개장, 21개 조문으로 구성됐다. 평가 기관들이 대체로 가이던스를 잘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ESG연구소가 1개 조문(평가 대상 기업 소명 기회 부...
[연합시론] 총수 일가 '책임없은 권한'만 누린다는 지적 언제까지 2023-12-26 16:55:37
사외이사 선임 과정을 보면 여전히 권력기관 출신 인사들을 영입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전문성이 기업 경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현실에선 기업의 '바람막이' 기능을 해왔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상장사의 소수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상법에 도입된 소수주주권은 모두...
용산 12차선 도로 가로지르는 폐철로…관리주체 없이 '방치' 2023-12-26 09:00:02
'철로 관리 미흡으로 발생한 사고'라고 판단해 같은 달 국가배상 신청을 했다. 그는 "선로의 진행 방향과 자전거 및 휠체어 등 바퀴의 진행 방향이 거의 동일해 사고를 당할 개연성이 높은데도 유도선, 표지판 등 안내가 없었다"며 "사고 지점은 한강으로 진입하기 위해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자전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