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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안보' 강화…비밀정보 취급 민간인 사전조사제 추진 2024-02-28 12:51:14
공무원이 대상인 특정비밀보호법과 달리 새 법안은 민간 분야에서 종사하는 개인 정보까지 정부가 비교적 광범위하게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아사히신문은 "지정하는 정보가 늘어나면 국민의 알 권리나 기업 활동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범부처 국제협력 R&D 총괄 '글로벌 R&D 특별위원회' 출범 2024-02-27 14:00:02
부처 실장급 공무원 6명이 정부 위원으로 참여한다. 민간위원으로는 국내외 석학과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산학연 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한다. 학계에서는 ▲ 주경선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교수 ▲ 조규진 서울대 교수 ▲ 이종일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 엄지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 전석우 고려대 교수 ▲ 남좌민...
청사 부족해 빌려쓰는 서울시…임차료만 年 250억 넘게 든다 2024-02-25 18:07:40
서울시 공무원 5000여 명이 총 8개 건물에 뿔뿔이 흩어져 일하면서 서울시가 다른 건물에 내는 임차료가 연간 25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의회까지 공간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 21개 실·국·본부 소속 공무원 5052명 중 본관...
아르헨티나 밀레이의 일방통행 국정운영에 '주지사들 반란' 2024-02-25 01:50:05
고려하면, 이는 은퇴자 연금·공무원 월급 인상 임시 동결, 주 정부 송금을 포함한 각종 보조금 삭감으로 이룬 재정 흑자라는 평가도 나온다. 따라서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라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수십년 전부터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던 각종 보조금이 갑자기 삭감되자, 주지사들은 밀레이 정부에 대화를 통해...
과기정통부 1차관 이창윤·2차관 강도현…尹, 차관급 전원 교체 2024-02-23 20:48:50
출신 공무원이다. 전문성 있는 인사를 내부에서 발탁해 과학기술 정책 쇄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실 과학수석 산하 비서관도 곧 임명할 예정이다. 최원호 연구개발혁신비서관을 제외한 AI·디지털비서관, 첨단바이오비서관, 미래·전략기술비서관 등이 인선...
성남시, 민관 합동TF구성 '선도지구 지정'에 최선 2024-02-23 13:19:36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민관 합동 TF는 지난 3월부터 올해 말 선도지구 지정 때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다수 선도지구 지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민관 합동 TF는 3월부터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유지 △그린벨트 해제 등 이주단지 부지확보 △선도지구 평가 방법...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아마존이 들어올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22 13:11:34
않으면서 경제자유구역 청장(1급)인 공무원 수만 늘려 놓았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해외의 유력기업을 유치하는 일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나서도 달성하기 쉽지 않은데 전국에 해외기업을 유치해야 하는 개발사업을 이렇게 많이 만들었는데 실패는 명약관화(明若觀火)입니다. 포퓰리즘과...
"리모델링 공약 이행하라"…서리협, 尹대통령에 공문 보내 2024-02-21 11:00:27
명확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정보를 정부와 국회의원, 공무원 등에 알리고, 노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해 건의할 계획이다. 서정태 서리협 회장은 "이미 서울시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는 약 130여개에 달하고, 전국적으론 200여개를 웃돌고 있다"며 "2030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 계획...
"소방차도 못 가는 가리봉동…5년 뒤엔 상전벽해 될 것" 2024-02-20 18:21:00
그는 돌이켰다. 구로구는 작년 1월부터 민간 전문가 3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문 구청장은 “민간 전문가가 포함돼야 책임 있는 결정을 자유롭게 내릴 수 있다”고 했다. 구로는 재정자립도가 19.9%에 불과하다. 작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많고 재산세 수입도 넉넉하지...
문헌일 구로구청장 "재개발은 속도전…'상전벽해 구로' 기대하라" 2024-02-20 15:56:33
지론이다. 구로구는 작년 1월부터 민간 전문가 3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문 구청장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되어야 책임있는 결정을 자유롭게 내릴 수가 있다”며 “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로는 재정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