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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이민자 美국경 향해 행진…美, 최루가스로 월경 막아 2018-11-26 07:03:20
샌디에이고 국경을 향해 무력시위를 벌였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이민자들은 이날 손으로 그린 미국과 온두라스 국기를 들고 "우리는 범죄자들이 아니다. 우리는 국제 노동자들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미 국경을 향해 행진했다. 플라스틱 보호 장구를 착용한 멕시코 경찰이 미국 국경 검문소 앞...
목숨 건 3천600㎞ 여정…캐러밴 350명 한달만에 美국경 도착 2018-11-14 08:06:06
주 샌디에이고와 맞닿은 티후아나에 도착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멕시코나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캐러밴이 지난달 12일 160명 규모로 온두라스 북부 산 페드로 술라를 출발한 지 한 달여 만에 3천600㎞를 달려온 것이다. 온두라스 출신인 호세 메히아는 "행복하고...
3차 캐러밴도 멕시코 진입…1차 캐러밴은 멕시코 동부로 향해(종합) 2018-11-03 07:58:57
이루는 수치아테 강을 넘어 멕시코로 진입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로써 멕시코 정부는 500㎞에 걸쳐 미국 남부 국경을 향해 움직이는 3개의 캐러밴을 주시해야 하는 전례 없는 상황에 처했다. 엘살바도르인이 주축이 된 3차 캐러밴은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 다리를 통해 입국을 시도하다가 멕시코 당...
캐러밴 이동 재개…멕시코 동부 해안으로 방향 틀어 2018-11-03 04:48:31
도나히 마을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도나히는 멕시코만과 접한 베라크루스 주 경계와 인접한 곳이다. 1차 캐러밴이 현재 어떤 경로로 미국 남부 국경에 도착할지는 불명확하다. 현재로선 멕시코 동부의 베라크루스 주를 경유해 미 텍사스 주 매캘런으로 가는 경로가 최단거리다....
멕시코시티 최소 4일간 단수…시민들 물 찾아 '탈출 행렬' 2018-11-01 03:49:49
피해 도시를 탈출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규모 수도 공급 시스템 유지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 대상은 미초아칸 주 저수지에서 수도 서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쿠차말라 시스템이다. 공사 여파로 수도 공급 시스템이 완전히 가동...
강 넘어 멕시코 진입 중미 이민자들, 캐러밴 본진 뒤따라 북상 2018-10-31 04:39:46
시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2차 캐러밴은 전날 멕시코 당국이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입국하라고 요구하며 국경 다리 봉쇄를 풀지 않자 멕시코 해군과 연방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수치아테 강의 수위가 낮은 지역을 통해 멕시코로 진입했다. 2차 캐러밴이 도착한 타파출라는 10일 전...
속도내는 중미 이민자 행렬…멕시코남부서 한나절 100㎞ 강행군(종합) 2018-10-27 09:13:08
강경 대처 방침에도 국경을 향한 고단한 여정을 재개했다.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러밴은 이날 새벽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긴 '인간 띠'를 이루며 북쪽으로 101㎞ 떨어진 아리아가로 향했다. 이들은 이날 정오가 되기도 전에 100㎞를 움직였다. 멕시코에 진입한 지난 20일 새벽부...
"계속 가야 해요"…중미 이민자 행렬 101㎞ 이동 '강행군' 2018-10-27 02:40:23
방침에도 국경을 향한 고단한 여정을 재개했다.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러밴은 이날 새벽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긴 '인간 띠'를 이루며 북쪽으로 101㎞ 떨어진 아리아가로 향했다. 어린 자녀를 둔 일부 이민자들은 먼 이동 거리를 고려해 지나가는 차량에 무료로 탑승하거나 버스...
중미 이민행렬 '캐러밴' 북상 재개…"500명은 귀국 제안 수용" 2018-10-25 01:43:54
휴식 뒤에 미국 국경을 향한 이동을 재개했다.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러밴은 이날 새벽 자치 경찰의 호위 아래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우익스틀라를 출발했다. 캐러밴은 이날 북쪽으로 75㎞ 떨어진 치아파스 주 마파스테펙까지 이동할 계획이다. 과테말라 국경을 넘어 멕시코에 진입한 캐러밴은 그간 75㎞...
'아메리칸 드림' 중미 이민자 행렬 미국행 이후 최소 3명 사망 2018-10-24 03:44:41
한 이민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이민자는 호흡기 질환과 탈수증으로 전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날 또 다른 25세 이민자도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중 도로에 떨어져 숨진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과테말라에서 온두라스 이민자가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