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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들보 박지수 "배구 선수 될 뻔했는데…" 2019-04-02 08:05:01
박지수는 농구 국가대표 센터 출신인 박상관 전 명지대 감독과 배구로 청소년 대표를 지낸 이수경 씨의 1남 1녀 중 둘째다. 오빠 박준혁(22)은 농구 선수를 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배구로 전향해 지금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현대캐피탈도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 남매가 나란히 정상에...
[주요 기사 1차 메모](2일ㆍ화) 2019-04-02 08:00:02
▲ 여자농구 MVP 박지수 인터뷰(예정) ▲ 겨울잠 깨는 한국여자골프…4일 제주에서 국내 개막전(예정) [문화] ▲ "한국, 美中 사이서 선택해야…차선책은 없다"(송고) ▲ '김과장'부터 '자백'까지…치열하면서도 여유로운 준호(송고) [동포ㆍ다문화] ▲ 친부모 찾은 美입양한인 오순희씨(예정) [그래픽]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6 15:00:06
역사 시작한 박지현·이소희 190326-0200 체육-006209:01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190326-0211 체육-001509:13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관중과 언쟁…'상대 선수는 뒷전' 190326-0219 체육-001609:18 네이션스컵 본선행 '감격' 탄자니아 대통령,...
[ 사진 송고 LIST ] 2019-03-26 10:00:03
김보미 '내 공이야' 03/25 19:22 지방 홍기원 김한별 '슛' 03/25 19:27 지방 홍기원 박지수 '블록슛' 03/25 19:29 지방 홍기원 박지수 '내가 막는다' 03/25 19:40 지방 홍기원 돌파하는 박하나 03/25 19:41 지방 임채두 '어디로 줄까' 03/25 19:42 지방 임채두...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600경기 출전 대기록 임영희…'최연소' 기록 쏟아낸 박지수 KB는 '무관' 설움 털어내고 사상 첫 통합 우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2018-2019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그 어느 때보다 무수한 '신기록'들이 쏟아졌다. 아산 우리은행의 '맏언니' 임영희는 여자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박지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1점(10위)에 11.1리바운드(3위), 3.0어시스트(10위), 1.7블록슛(2위)의 성적을 내고 KB가 우리은행의 독주를 가로 막는 데 큰 힘을 실었다.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는 정규리그의 두 배 가까운 평균 25.0점을 뽑고 1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1.7블록슛을 기록하며 더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6 08:00:06
쓴 안덕수 190325-0983 체육-006021:02 유망주 넘어 '농구 여제'로 우뚝…KB에 우승컵 안긴 박지수 190325-0984 체육-006121:10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190325-0985 체육-006221:17 [프로농구 PO 2차전 전적] 오리온 97-86 KCC 190325-0988 체육-006321:25 오리온 3점 슛 17개...
KB 박지수 "예매 성공한 BTS 콘서트, 가장 강력한 우승 원동력" 2019-03-25 23:03:19
우승한 순간 중 언제가 더 기쁘냐는 짓궂은 질문에 박지수는 망설임 없이 "왜 그러세요. 우승이 더 좋죠"라며 웃었다. 박지수는 "사실 초중고 때는 우승을 밥 먹듯이 했는데 프로에 오니까 한 경기 이기는 게 너무 힘들더라"며 "처음 왔을 때는 우승 언제 하나 싶었는데 세 시즌 만에 하니까 초중고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
KB 우승 일군 안덕수 "선수들 향한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2019-03-25 22:26:43
남겼을 것"이라며 "나 자신을 믿기도 했고 박지수를 뽑은 것도 큰 행운이었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을 믿으면 선수들이 보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돌아봤다. 안 감독과 함께 KB에서 세 시즌을 보낸 박지수에게 보내는 고마움은 더 특별하다. 안 감독은 "지수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왔을 때 크고 느려서...
'트윈타워'에 막혔지만 잘 싸운 삼성생명…다음 시즌이 더 기대 2019-03-25 21:38:07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을 앞세운 KB 앞에 힘없이 무너졌지만 이번 시즌 삼성생명의 활약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여자농구에서 2쿼터 외국인 선수가 뛰지 못하는 규칙이 생긴 후 2쿼터 가장 막강한 팀이었다. 김한별과 배혜윤, 박하나 등 국내 선수들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외국인의 공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