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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안구건조증으로 착각…"진단 늦어지면 눈물샘 파괴" [건강팁스터] 2024-12-14 09:34:11
비해 발생 위험도가 4배 이상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쇼그렌증후군 진단법은 침샘 조직검사. 아랫입술을 절개하고, 침샘의 일부를 꺼내야 해 환자의 불편감이 큽니다. [김해림 /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통증과 출혈을 겪어야 하고 적절하게 조직이 얻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저희 병원은 침샘과...
잼버리의 '악몽' 또…필리핀서 스카우트 단원 15명 사상 2024-12-13 23:40:45
필리핀 잼버리 행사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보이스카우트 단원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13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 잼버리 현장에서 17세, 18세, 22세인 참가자 3명이 감전사했다. 이들은 잼버리 개막 직전 그늘을 만들기 위한 대형 천막을...
음바페 성폭행 의혹 벗어…"증거 불충분" 2024-12-13 08:35:25
한 호텔 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10일 저녁 일행들과 현지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한 나이트클럽에 들렀다 호텔로 복귀했다. 이 여성은 사건 이후인 11일 스톡홀름의 병원을 찾아 성폭행으로 인한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피해를 진단받았으며, 이튿날인 12일 경찰서를 찾아...
음바페 성폭행 의혹, "증거 불충분" 수사 종결 2024-12-13 08:25:43
호텔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당시 스톡홀름의 병원을 찾아 성폭행으로 인한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피해를 진단받았으며, 이튿날인 10월 12일 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검찰 지휘 아래 음바페가 묵었던 호텔을 방문해 폐쇄회로(CC)TV...
'과달루페 성모 축일' 멕시코서 1천100만명 성지순례(종합) 2024-12-13 08:23:48
전했다. 순례객 중 2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 멕시코를 비롯해 미주 대륙과 필리핀 등 외국에서 온 신자들은 수일 전부터 도보 또는 차량으로 이동해 지난 10일께부터 과달루페 성당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많은 신도가 과달루페 성모 초상화나 성모상을 몸에 지니고 성당에서 기도하며 평안...
"아이들,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충격 결과 [1분뉴스] 2024-12-12 20:32:02
당뇨병 발생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재현 교수는 "이번 연구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 저널인 'JAMA Pediatrics'에 발표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분당서울대병원, 호르몬 약물치료 대체할 인공난소 개발 2024-12-12 16:08:17
될 것으로 연구진은 평가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정렬 산부인과 교수팀(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강원 교수, 양충모 박사, 서울의대 양희선 박사과정)이 세포 기반 인공 난소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 갱년기는 대개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시작된다. 이 시기 여성의 난소 기능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데...
'시신 지문으로 대출'…강도살인범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2024-12-12 14:40:18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의자가 그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성명 및 나이 공개를 할 수 있다. 또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만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양정렬의 사진은 구속 수감...
시리아 반군 지도자 "아사드 보안군 해산·수감시설 폐쇄할 것" 2024-12-12 10:54:24
한 병원에는 고문의 흔적이 남아있는 시신 35구가 도착해 아사드 정권의 잔혹함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피해자들은 국제앰네스티가 '인간 도살장'으로 명명한 악명높은 세드나야 교도소에 수감됐던 이들로 추정된다. 다마스쿠스 남쪽의 알미단에서는 2013년 발생한 타다몬 학살의 주요 범인들이 처형된다는 소문에...
멕시코서 링거 맞고 어린이 17명 잇따라 급사 2024-12-12 01:35:58
주에서 정맥주사액 오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례가 17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보건부는 16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이른둥이(조산아)와 저체중아이고, 1명은 14세 아동이라고 부연했다. 이들은 모두 '프로둑토스 오스피탈라리오스'(Productos Hospitalarios)라는 이름의 의료용품 제조회사에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