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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시기별로 세부관리방안 추진 2023-03-29 11:00:03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사전에 세부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기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 같은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4∼5월과 9∼11월에는 영농활동, 입산객 증가, 멧돼지 수 급증 등에 따라 오염원이 양돈농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만큼 방역 취약농가를 점검하고 소독을...
中서 H3N8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발생…두번째 인간감염 사례 2023-03-29 09:45:29
야생 가금류에 노출된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 밀접 접촉자 추적 관리, 감염 지역 가금류 살처분 및 소독 등 방역 조처했다"며 "밀접 접촉자 가운데 추가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고기는 충분히 익힌 뒤 먹어야 하며 의심 증세가 나타...
포천 양돈농장서 ASF…올들어 5번째 발생(종합) 2023-03-20 14:59:31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 전파 차단을 위해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경기·인천과 강원 철원 지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포천 양돈농장서 ASF…경기·인천 축산시설 등에 이동중지명령 2023-03-20 07:21:01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 전파 차단을 위해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경기·인천과 강원 철원 지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행안부, 지자체 가뭄·조류독감 대응 155억원 지원 2023-03-06 15:45:11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당초 지난해 10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설정했던 것을 3월 31일까지 1개월 연장했다. 특교세는 오염원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 농장·철새 서식지 인근 소독 등 지자체의 방역 활동 지원에 쓰인다. 행안부는 기존 '조류인플루엔자 대책지원본부'도 3월 말까지 연장해서...
금감원, 용역업체 노동자 사망 관련 "유족들 요청에 최선 다해 협력" 2023-03-04 19:42:52
내고 소독 방역을 하던 노동자가 청사에서 숨졌지만 금감원이 이 사실을 한 달 넘게 숨겨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금감원은 용역업체 책임이라며 지금까지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고 CCTV 열람 요구에도 확인해보겠다고 했다며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돌리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수돗물로 코 헹군 美 남성,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2023-03-03 18:28:17
수돗물로 코를 헹구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돼 방역 당국이 경보를 내렸다. 2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아메바 감염으로 사망했다. 보통 아메바는 호수나 강 등지의 따뜻한 담수에서 발견되는데, 이번에는 수돗물을 타고 사람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미국 수돗물서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코 헹군 듯" 2023-03-03 16:31:12
것으로 추정돼 방역당국이 경보를 내렸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영국 B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아메바 감염으로 숨졌다. 보통 아메바는 호수나 강 등지의 따뜻한 담수에서 발견되는데, 이번엔 수돗물을 타고 사람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가 수돗물로 코를...
일본 열도 뒤덮은 고병원성 AI…계란값 '고공행진' 2023-03-02 22:31:54
1㎏당 335엔(약 3천200원)이었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두 배가량이 됐다. 계란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으로 일부 식당에서는 계란을 사용한 메뉴 판매를 중단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으로 닭을 살처분한 양계장은 소독과 방역 작업으로 3∼7개월 동안 닭을 기를 수 없어 당분간은 계란값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日 조류인플루엔자로 1천500만 마리 살처분…계란값 치솟아 2023-03-02 21:37:02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으로 닭을 살처분한 양계장은 소독과 방역 작업으로 3∼7개월 동안 닭을 기를 수 없어 당분간은 계란값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노무라 데쓰로 농림수산상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계란 공급이 안정되기까지 1년 가까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