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리 미 국무 "압박 높여 북한 행동 변화시켜야" 2015-05-18 20:41:35
선택을 하도록 한·미·일·중·러 5자가 협력해 강력한 압박과 설득 노력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한·미 동맹과 관련, 케리 장관은 “양국 간에는 빛이 새거나 1인치 1㎝, 현미경만큼의 차이도 없다”고 강조했다.케리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질문...
[전문] 윤병세-케리 한미외교장관 회담 모두 발언 및 문답 2015-05-18 15:41:29
바라며 그것이 우리의 정책이고 목표다. 일본과의 방위협력지침은 한국과의 아주 오랜 대화 후에 나온 것이다. 일본과 미국이 국제법에 위배되거나 대한민국이 승인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이 지침은 이 지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고 누구도 '미신', 전혀 관계없는 이런 생각을 ...
이병석 단장 등 미국으로 출국 "미일 방위협력지침 우려 전달" 2015-05-10 21:00:32
최근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과 관련, 한국의 우려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침 개정은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군사적 공동 대응 범위를 일본 주변 지역에서 전 세계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한·미 의원외교협의회는 한·미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1995년 창립됐다.진명구 기자...
[뉴스의 맥] 중국의 기술추격? '혁신의 역류'가 우려된다 2015-05-10 20:49:14
새 방위협력지침에 우주협력을 담은 데서도 잘 나타난다.◇스마트 팩토리:한국은 제조업 3.0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중국도 2025년까지 제조업을 지능화한다는 계획이다. 독일 ‘인더스트리 4.0’과 ‘중국제조 2025’ 간 기술교류와 표준화 협력이 가시화되고 있다.한국은 앞으로...
외통위, '외교 전략 부재' 질타…윤병세 장관 사퇴 요구도 2015-05-04 16:58:44
것"이라고 가세했다.김영우 의원은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이 새로운 가쓰라-태프트 조약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면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미일간 방위협력이 개정되면서 한반도에서 걱정할 것은 없느냐"고 따졌다.다만 청와대 정무특보를 겸임 중인 윤상현 의원은 "아베 총리의 선동을...
중국 국방부 "우리 능력 과소평가 말라" 2015-05-01 21:32:16
美·日 방위협력지침에 첫 반응 [ 김은정 기자 ] 중국군이 새로운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대해 “우리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군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겅옌성(耿雁生) 중국 국방부...
'미일 新밀월' 지적에 외교장관 "한국외교 소외 아니다" 2015-05-01 14:27:10
방위협력지침에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시 '제3국 주권의 완전한 존중'이 담긴 것을 들며 "한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의 사전 동의 없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위대의 우리 영토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역사 문제에 대해선 "우리의 기본인식과 입장에...
윤병세 외교장관 "아베 일본 총리, 올바른 역사 인식 밝힐 기회 놓쳤다" 당정회의에서 2015-05-01 08:58:51
장관은 미일방위협력 지침 개정으로 한반도의 안보가 위협받을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의 사전 동의 없이는 어떤 경우도 자위대의 우리 영토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외교가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중국과 건설적 협력관계에 있고, 미국과 원자력협정을 개정하는...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미·일은 우주동맹, 한국은? 2015-04-30 20:40:02
우주 시스템이 위협에 처하면 위험 경감이나 피해 회피를 위해 협력한다.’ 미국과 일본 간 새로운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우주에 관한 협력’이다. 미·일 우주 연대는 새로운 질서 재편을 예고하는 또 하나의 선언이다.아베, 왜 케네디 도서관 갔나이런 흐름은 아베 총리 방미 전부터...
[사설] 아베는 대본영 바보들이 간 길을 따를 것인가 2015-04-30 20:38:17
짓거리를 따라하려고 하는 것 같다. 미·일 간 방위협력지침을 18년 만에 개정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자기 나르시시즘에 불과하다. 워싱턴포스트가 아베의 만찬을 우울한 파티(subdued party)라고 말한 것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한국이 우려하는 것은 일본의 자기부정적 망상이다. 아직도 신의 보살핌이요, 신국(神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