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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법사위 '판사 사직 후 靑 합류'에 견해 엇갈려 2017-10-12 17:41:37
판사로 재직하다 사직하고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김 대법원장이 1, 2대 회장을 지냈던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를 맡은 바 있다. 2012∼2013년 김 대법원장이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재직할 당시에는 배석 판사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명수 "인권법연구회에 인사특혜? 결코 걱정 말라"(종합) 2017-09-12 18:28:26
김 후보자는 진보성향 판사들이 만든 연구단체인 우리법연구회와 그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그는 우리법연구회에 대해 "초창기 창립 멤버가 아니고, 1997년 고등법원 배석판사 시절에 (모임에) 갔다"며 "판사들끼리 법원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판사 사직 후 청와대행 부적절" 2017-09-12 15:46:12
판사가 정치권으로 가거나 청와대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형연 비서관은 김 후보자가 1, 2대 회장을 지냈던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를 맡은 바 있다. 2012∼2013년 김 후보자가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재직할 당시 김 비서관이 배석 판사로 근무한 인연도 있다. 김 비서관은 지난 5월 사직하고 바로 청와대...
김명수 "우리법연구회 등은 친목도모 단체…정치적 편향성 없다" 2017-09-12 14:04:55
편향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판사로서 편향성을 가지기보단 항상 개개의 사건마다 타당한 원칙을 구하고 정의에 맞는 판결을 하려했지 편향성을 드러낸 적 없다"고 해명했다.그는 우리법연구회에 대해 "제가 초창기 창립멤버는 아니고 1997년 고등법원 배석판사시절 참여했다"며 "...
김명수 "우리법연구회, '사법부 하나회' 아니다" 2017-09-12 12:27:38
답변했다. 김 후보자는 진보성향 판사들이 만든 연구단체인 우리법연구회와 그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그는 우리법연구회에 대해 "초창기 창립 멤버가 아니고, 1997년 고등법원 배석판사 시절에 갔다"며 "판사들끼리 법원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 '사법부 코드화' 검증 전망(종합) 2017-09-10 14:26:04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의 출범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권법연구회의 간사를 맡았던 김형연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5월 판사직 사표를 낸 뒤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직행해 '사법부 중립성'과 관련해 논란을 불렀다. 김 비서관과 김 후보자는 2012∼2013년 서울고법 같은 재판부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 '사법부 코드화' 검증 전망 2017-09-10 10:10:00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의 출범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권법연구회의 간사를 맡았던 김형연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5월 판사직 사표를 낸 뒤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직행해 '사법부 중립성'과 관련해 논란을 불렀다. 김 비서관과 김 후보자는 2012∼2013년 서울고법 같은 재판부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 얼굴 보겠다' 방청권 경쟁 치열…공판 방청 방법은? 2017-08-03 10:17:00
예정돼 있었으나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허준서)는 이번 사건에 쏠리는 세간의 관심과 두사람간의 관계,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김양 공판을 하루 미뤄 10일 오후 2시와 3시에 연이어 진행키로 했다.10대가 초등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사건인만큼 여론의 관심만큼이나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도 여느 사...
최지성 "정유라 지원, 내 책임…이재용에 보고 안했다" 2017-08-02 12:20:06
부장판사)는 2일 이 부회장과 최 전 실장을 비롯한 삼성 전직 임원들의 속행 공판을 열고 최 전 실장의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최 전 실장은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 대통령이 (이 부회장과의 단독 면담에서) 승마계를 지원하라고 언급한 것이 정유라 때문이라는 것을 전해...
서울고법 '국정농단 항소심' 대비 형사부 확대 2017-07-28 08:30:00
부장판사와 배석판사, 실무관 등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 확대 배경에는 '비선진료', '학사비리', '삼성합병 압박' 등 1심 판결이 마무리된 국정농단 사건들이 속속 항소심으로 올라오고 있는 점도 자리잡고 있다. '블랙리스트' 사건도 27일 1심 판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