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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봄 배구' 경쟁 삼성화재 꺾고 4위 수성(종합) 2017-01-31 21:36:06
삼성화재의 끈질긴 추격을 물리치고 바로티의 백어택으로 세트 스코어(24-21)를 만들었고, 다시 한 번 바로티가 백어택을 내리꽂아 세트를 끝냈다. 삼성화재는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삼성화재가 3세트 막판 19-17로 앞서면서 승부의 추가 삼성화재 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KB손해보험 꺾고 2위 탈환 2017-01-29 15:42:56
찬스에서 백어택을 내리꽂아 9-5를 만들었고, 우리카드는 이후 박상하의 블로킹 등까지 더해 점수 차를 벌렸다. 2세트 역시 우리카드의 흐름이었다. 우리카드는 6-6 동점 이후 박진우의 속공과 신으뜸의 오픈 공격 등으로 슬슬 달아나 20-14로 앞서나갔다. KB손해보험의 추격세도 무서웠다. 아르투르 우드리스(벨라루스)의...
듀스·풀세트…삼성화재, 대한항공과 불꽃 접전서 승(종합) 2017-01-28 17:45:47
퀵오픈, 2연속 서브에이스, 백어택을 맹폭해 4연속 득점을 올리며 삼성화재를 멀리 따돌리고, 5세트로 끌고 들어갔다. 5세트에는 삼성화재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타이스의 공격포를 앞세워 매치포인트를 잡은 삼성화재는 가스파리니의 서브 범실로 승리를 잡아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듀스·풀세트…삼성화재, 대한항공과 불꽃 접전서 승리 2017-01-28 16:55:33
퀵오픈, 2연속 서브에이스, 백어택을 맹폭해 4연속 득점을 올리며 삼성화재를 멀리 따돌리고, 5세트로 끌고 들어갔다. 5세트에는 삼성화재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타이스의 공격포를 앞세워 매치포인트를 잡은 삼성화재는 가스파리니의 서브 범실로 승리를 잡아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한항공, '선두 다툼' 현대캐피탈 꺾고 1위 수성(종합) 2017-01-17 22:03:26
안 돼 현대캐피탈 최민호는 보란 듯이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을 막아냈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4-9로 밀렸지만 이후 김학민과 가스파리니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17-17 동점을 만들었고, 곧 역전을 일궜다. 2세트는 더 일방적인 대한항공의 흐름이었다. 이어 전개된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4득점), 김재휘(4득점...
조송화 빠진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선두 지켜 2017-01-17 19:26:24
2세트에서만 18득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3, 4세트를 내리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특히 4세트 막판 리쉘의 공격 집중력이 아쉬웠다. 23-23에서 리쉘의 백어택이 코트를 벗어났고, 다시 한 번 백어택을 시도했지만 김수지의 블로킹에 막히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ksw08@yna.co.kr (끝)...
[고침] 체육(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 2017-01-15 17:28:11
원점이 됐다. 파다르는 3세트에도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10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우리카드가 2-1로 앞섰다. 4세트는 양 팀의 신경전으로 시작했다. 3-1에서 삼성화재의 타임아웃 신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 문제가 됐다. 부심은 타임아웃을 인정했으나, 주심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파다...
우리카드 창단 첫 4연승…삼성화재 꺾고 3위 '돌풍' 2017-01-15 16:48:54
원점이 됐다. 파다르는 3세트에도 블로킹 2개와 백어택 6개 등으로 10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우리카드가 2-1로 앞섰다. 4세트는 양 팀의 신경전으로 시작했다. 3-1에서 삼성화재의 타임아웃 신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 문제가 됐다. 부심은 타임아웃을 인정했으나, 주심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파다...
GS칼텍스의 심각한 고민 '20점 이후 흔들리는 선수들' 2017-01-14 20:24:53
만들었지만 에밀리한테 백어택, 양효진한테 시간차를 허용해 결국 세트를 내줬다. 분위기는 현대건설 쪽으로 넘어갔다. GS칼텍스는 5세트 들어 무너졌다. 경기를 마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환장하겠다", "미치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는 "알렉사가 빠졌는데도 국내 선수들이 뭉쳐서 잘해줘 고맙다"면서도 "결정적일...
'황연주 400서브' 현대건설, 알렉사 빠진 GS칼텍스에 진땀승(종합) 2017-01-14 19:17:26
에밀리의 백어택과 양효진의 시간차로 승부는 5세트로 넘어갔다. 5세트는 완전한 현대건설쪽 흐름이었다. 2-5로 뒤지던 현대건설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GS칼텍스가 한 점도 올리지 못하는 동안 7득점이나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14-9에서 에밀리가 퀵오픈으로 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