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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D-1] 北백화원초대소 11년 만에 南 대통령 맞을듯 2018-09-17 15:57:38
밝히면서 양해를 구한 바 있다. 백화원초대소는 국빈급 인사를 맞이하기 위해 평양의 중심인 중구역에서 떨어진 대성구역의 대동강변에 1983년 세워졌다. 널찍한 인공호수를 앞에 둔 3층짜리 객실 2개 동과 종업원 숙소로 구분돼 있으며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외부와는 완전히 차단돼 경호에도 매우 좋은 환경을 갖췄다....
[평양정상회담 D-1] 2000·2007년과 다른 점…文대통령, 첫날 바로 회담 2018-09-17 12:12:29
대통령은 방북 첫날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해 김정일 위원장과 27분간 대화했지만, 이는 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논의였다기보다 처음 마주 앉은 남북 정상 간의 환담 성격이 강했다. 김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은 둘째 날 오후에 이뤄졌고 밤늦게 합의문에 대한 서명이 이뤄졌다. 2007년에도 노 전...
문 대통령 평양 숙소, 백화원초대소… 경제인은 고려호텔서 묵어 2018-09-16 21:55:41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깜짝 공연’을 연출할 것으로 전해졌다.문재인 대통령과 공식수행원이 묵을 숙소는 정상급 외빈에게 제공하는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소로 정해졌고, 특별방문단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다. 방북 직전 서 비서관은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발대가...
[평양정상회담 D-2]⑨ 11년만에 南정상 맞는 北, 文대통령 극진 환대할듯 2018-09-16 05:10:16
예상되는 백화원영빈관까지 이동하는 그림을 생각해볼 수 있다. 북한이 김 위원장의 주도로 남북관계가 좋게 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문 대통령을 평양시민들에게 직접 드러냄으로써 변화된 정세를 실감토록 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공항에서 이뤄질 환영행사에 북한 고위층 인사들이 총출동해...
[평양정상회담 D-2] ⑦ 문대통령 하늘길로 평양행…미리 보는 2박3일 2018-09-16 05:10:13
대통령이 머물렀던 백화원 영빈관이 유력해 보인다. 평양시 대성구역에 있는 백화원 영빈관은 정상급 외빈들이 올 때 북한이 제공하는 곳으로, 화단에 100여 종의 꽃이 피어있어 '백화원'(百花園)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첫날부터 남북 정상이 회담을 열 수도 있지만, 의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회담은 둘째 날에...
中리잔수 귀국…北김여정·최룡해·리수용, 공항서 배웅 2018-09-12 07:05:29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을 제공하는가 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중국 대표단을 위한 특별공연과 연회를 주재하는 등 3박 4일 내내 '파격 대우'했다. 이는 북중우호 관계를 과시하는 동시에 권력서열 3위를 보내준 시 주석에게 예우를 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https://youtu.be/PC0Iw3aXWOQ] shine@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8-09-09 10:00:02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크리스 보닝턴 09/09 09:29 서울 사진부 김여정, 백화원영빈관서 중국 리잔수 영접 09/09 09:30 서울 사진부 공항에서 중국 리잔수 영접하는 김여정 09/09 09:30 서울 사진부 김영남, 중국 리잔수 면담 09/09 09:31 서울 사진부 공항에서 중국 리잔수 영접하는 최룡해 09/09 09:35...
방북 中리잔수, 김영남 면담…"친선관계 변함없이 강화 발전"(종합) 2018-09-09 09:36:35
당 및 정부 대표단을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에서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종업원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고도 전했다. 북한이 최고의 국빈들에게 내주는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을 리 위원장 일행에 제공한 것이다. 중앙TV 영상을 보면 김여정 제1부부장과 리수용 부위원장, 중국통인 김성남 당 국제부 제1부부장 등이...
방북 中리잔수, 김영남 면담…"친선관계 변함없이 강화 발전" 2018-09-09 07:05:44
정부 대표단을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에서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종업원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고도 전했다. 북한이 최고의 국빈들에게 내주는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을 리 위원장 일행에 제공한 것이다. 리 위원장은 평양 도착 후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도 참배하고 방명록에 "혁명정신은 대를 이어...
南대통령의 세 번째 평양행…北, 어떻게 맞을까 2018-09-06 12:48:49
제공하는 백화원영빈관이 가장 유력하다. 평양시 대성구역에 있는 북한의 대표적인 영빈관으로, 화단에 100여 종의 꽃이 피어 있어 '백화원(百花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평양 체류 기간 백화원영빈관에 머물렀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 장소로는 김대중·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