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호, 도주 8년간 매달 700만원 쓰며 '호화생활'(종합) 2018-12-19 14:17:32

교육감은 도피 중 병원 치료와 주식투자와 각종 취미, 미용시술 등 매달 700만원 이상을 써가며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잘못된 형제애'…형제 모두 재판에 넘겨져 전주지검은 이날 수사 브리핑을 통해 "최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를 도운 동생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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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호 도주 #교육감 #도피 #혐의 #도주 #동생 #사장 #검찰 #차명

8년 도피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매달 700만원 쓰며 '호화생활' 2018-12-19 11:38:10

전 교육감은 도피 중 주식투자와 미용시술, 병원 치료 등 매달 700만원 이상을 써가며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잘못된 형제애'…형제 모두 재판에 넘겨져 전주지검은 이날 수사 브리핑을 통해 "최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를 도운 동생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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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도피 #교육감 #혐의 #도피 #검찰 #사장

바지사장 내세웠지만…마사지업소 3곳 운영자 구속기소 2018-12-18 09:53:33

범인도피교사)로 A(5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대구 수성구에서 운영하던 마사지업소가 단속되자 종업원 B(52)씨에게 "사장인 척 하라"고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검찰이 B씨의 휴대폰과 계좌를 추적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A씨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수성구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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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사장 내세웠지만마사지업소 #바지사장 #구속기소 #수성구

'교육감 형 도피 조력' 최규성 전 사장 구속영장 기각 2018-12-11 17:48:17

2010년 9월 도주한 이후 8년간 도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삼자 등을 통해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최 전 사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주민등록법·국민건강진흥보험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이다. 당초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던 범인도피 교사 혐의는 제외됐다. 검찰 관계자는 "명의를 빌려준 사람들이 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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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형

교육감 형 도피 도운 최규성…영장 배경엔 '국민 법감정' 2018-12-09 10:59:39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던 범인도피 교사 혐의는 제외됐다. 검찰 관계자는 "명의를 빌려준 사람들이 최 전 교육감을 돕는다는데 명의가 사용된 사실을 알았다면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데 현재 증거만으로는 입증이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미 최 전 교육감 도피에 도움을 준 10여 명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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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형

검찰 '교육감 형 도피 조력' 최규성 전 사장에 구속영장(종합) 2018-12-07 17:25:14

줬다"며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하려 했지만, 입증이 어려워 제외했고 국민 법감정을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최 전 교육감의 차명계좌 입출금 내용과 도피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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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교육감

최규성 "형님이니까 도왔다"…친형 도피 조력 인정(종합) 2018-12-05 12:15:08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지검은 지난 4일 범인도피 교사와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14시간가량 조사했다. 친형 도피에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 최 전 사장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최 전 사장은 도피 중인 형을 수시로 만났고, 제3자를 통해 차명 휴대전화를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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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성 형님이니까

8년 도피 최규호, 동생 최규성 전 사장에 '포괄적 의존' 2018-12-05 11:34:04

8년간 달아난 최규호(71) 전 전북교육감이 도피 생활 중 동생인 최규성(68)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전적으로 의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지검은 지난 4일 범인도피 교사와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14시간가량 조사했다. 친형의 도피 과정에서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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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도피

'형님 도피 조력' 최규성,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종합) 2018-12-04 15:07:29

잠적했던 친형 최규호(71)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전주지검은 4일 범인도피 교사와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사장직에서 물러난 지 일주일 만이다. 최 전 사장은 친형의 8년간 도피 과정에서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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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