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선고 불복해 항소 2024-11-18 21:13:24
150만원을 선고하며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배모(사적 수행원) 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배씨가 피고인 묵인, 용인 아래 기부행위를 한 것이고 피고인과 순차적으로 암묵적 의사 결합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김씨 변호인은 선고 직후 "추론에 의한 유죄판결"이라고 반발했다. 현재 검찰은...
호주 80대 유명 방송인, 성범죄 혐의로 피소…"20여년간 범행" 2024-11-18 19:53:35
호주 80대 유명 방송인, 성범죄 혐의로 피소…"20여년간 범행"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호주의 유명 라디오 방송인이자 전 국가대표 럭비팀 코치인 80대 남성이 20여년간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앨런 존스(83) 전 코치는 18일 오전(현지시간) 시드니 소재 ...
"사진 뿌리기 전에 연락해"…표적 된 지방의원 2024-11-18 14:54:24
당초 20∼30대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피해자 중에는 50대 기초의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딥페이크 메일을 받고도 무시하거나 피해 사실을 알리기 꺼리는 기초의원들도 있어서 실제 피해자 수는...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3:57:11
파악됐다. 그의 범행은 지나가던 시민이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다. 경찰은 A군의 신원을 확인한 뒤 그가 학생인 점을 고려해 부모에게 인계하고 임의 동행하도록 했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여성 스트리머 뒤 따라다니더니…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2:29:12
때까지 따라다니며 불법 촬영했다. A군의 범행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군의 신원을 확인한 뒤 학생인 점을 고려해 부모에게 인계하고 임의 동행하도록 했다. A군은 형사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아 일반 성인과 같은 수준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군이 휴대전...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컴백에…아내 "당신을 믿어" 2024-11-18 10:12:35
시세조종 범행에 가담했다는 의혹이었다. 이에 임창정은 자신은 주가조작 세력과 관련이 없으며 본인 또한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반박해 왔다. 검찰 조사 결과 임창정은 라 대표로부터 투자수익금이나 투자유치 대가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난 4월 임창정을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 무혐의...
中 대학서 벌어진 무차별 칼부림…25명 사상 2024-11-17 13:11:21
범행했다는 잠정 조사 결과를 내놨다. 아울러 쉬씨가 현장에서 붙잡혔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던 영상에는 해당 학교 기숙사 등 곳곳에 여러 사람이 쓰러져있고, 공안(경찰)이 방패를 든 채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쉬씨가 풀숲에 숨어있다가 사람을 찔렀다는 이야기도 퍼졌다....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2024-11-17 12:48:22
보수에 불만을 품고 학교로 돌아가 범행했다는 잠정 조사 결과를 내놨다. 아울러 쉬씨가 현장에서 붙잡혔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던 영상에는 해당 학교 기숙사 등 곳곳에 피가 흘러 있는 가운데 여러 사람이 쓰러져있고, 공안(경찰)이 방패를 든 채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선고돼 2024-11-17 09:09:16
장관 허가 없이는 구입·양도·양수할 수 없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국제 멸종위기종인 고래고기를 밀반입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밀수하거나 양도, 저장했는데 그 양이 상당하고 범행 횟수가 많아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다만 고래고기는 일본에서 유통되는 식품으로 불법 포획된 것은 아닌 점, 피고인이 약 3개월간 구속된...
옆가게 사장이 흉기 '휙'...앞치마 덕분에 살았다 2024-11-16 10:46:46
등 전치 4주 병원 진단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다"며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피고인이 과거 2차례 선고받은 벌금형 외 다른 전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