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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업자들, 교육도 안받은 채 '깜깜이 소독'…"방역망 뚫릴라" 2020-02-21 17:06:54
방역업계가 급성장하면서 감염병 예방 관련 법률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행법으론 소독 관련 법정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소독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있어서다. 소독에 관한 지식 없이 ‘주먹구구식 방역’이 이뤄지면 방역망이 뚫릴 우려가 있다며 방역업체들은 제도 개선을...
팜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 긴급 공급 2020-02-20 12:14:00
25종 이상 법정 감염병 바이러스와 원인균 살균 및 소독 가능 하루사이 대구 및 경북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명 추가되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에 생활 위생 전문 기업...
31번환자 코로나19 검사 권유 두차례 거부 '논란'…처벌못해(종합) 2020-02-19 15:50:24
수 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법정 1급 감염병 등(전염력이 높은 감염병 포함)이 의심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보건소 직원 등에게 감염병 의심자를 조사·진찰하도록 하고, 환자로 판정될 경우에는 입원 치료시킬 수 있는 강제처분 조항을 두고 있긴 하다. 이를 거부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정은경...
31번째 코로나 환자, 진단검사 두차례 거부 논란 2020-02-19 15:22:48
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법정 1급 감염병 등(전염력이 높은 감염병 포함)이 의심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보건소 직원 등에게 감염병 의심자를 조사·진찰하도록 하고, 환자로 판정될 경우에는 입원 치료시킬 수 있는 강제처분 조항을 두고 있긴 하다. 이를 거부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정은경...
31번 환자 코로나19 검사 의료진 권유 두차례 거부 '논란' 2020-02-19 15:12:34
수 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법정 1급 감염병 등(전염력이 높은 감염병 포함)이 의심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보건소 직원 등에게 감염병 의심자를 조사·진찰하도록 하고, 환자로 판정될 경우에는 입원 치료시킬 수 있는 강제처분 조항을 두고 있긴 하다. 이를 거부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정은경...
동남아 여행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3명, `음성` 2020-02-14 09:50:51
3급 법정 감염병에 속한다. 주로 해외에서 모기(이집트숲모기 등)에 물려 감염되며 수혈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성접촉에 의한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임신부들이 머리가 작은 `소두증` 아기를 출산하는 연관성도 관찰됐다. 14일 의료계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지역을...
질본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3명, 최종검사서 '음성'"(종합) 2020-02-14 09:46:09
3명, 최종검사서 '음성'"(종합) "지카감염증 발생국 확인하고, 여행 땐 모기물림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최근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로 분류됐으나 방역당국의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지카바이러스는 B·C형간염, 일본뇌염, 뎅기열 등과 함...
코로나19 이어 '지카바이러스' 주의보…국내 3명 한꺼번에 감염 '이례적' 2020-02-14 07:43:43
여행(필리핀 2명, 베트남 1명)을 다녀온 뒤 감염병 증상이 생겨 2월 초 병원을 찾았다. 이후 1차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2월에만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3명이 한꺼번에 발생한 건 이례적이다. 지카바이러스는 발생률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3급 법정 감염병에 속한다. 주로...
'코로나19' 와중에 지카바이러스까지…'3명 감염' 올해 첫 확인 2020-02-14 06:03:00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카바이러스는 B·C형간염, 일본뇌염, 뎅기열 등과 함께 격리는 필요 없지만, 발생률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3급 법정 감염병에 속한다. 주로 해외에서 모기(이집트숲모기 등)에 물려 감염되며 수혈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취재수첩] '감염병 에티켓' 지키자는 목소리들 2020-02-11 18:35:11
불만이 흔하다. 20대 직장인 A씨는 “지난해 법정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음식과 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어 고객과의 술자리에 가기 어렵다고 말하니 상사가 일할 자세가 안 됐다고 혼냈다”며 “술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까지 전염될 수 있다는 인식이 조직에 없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