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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동전 등 '깨알지시' 맛들인 트럼프…'민생엔 손놔' 지적도 2025-02-15 19:59:24
대표이사와 이사들을 교체하고 이사장직은 본인이 직접 맡겠다고 지난 7일 트루스소셜 게시물로 발표했다. 센터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이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깜짝 발표 닷새 뒤인 12일에는 실제로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및 이사 교체와 이사장 선출을 완료했다. 트럼프 이사장은 센터 임시...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5 06:00:14
자신의 일들을 무난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본인의 선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지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건 시기를 두고 좀 더 검토하기 바랍니다. 97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올 것입니다. 호랑이띠 50년생 꽉 찬 융통성이 없는 사고로는 사회생활에서 창조적인 핵심 인물로 서지 못할 것입니다. 의식의 전환 사...
"연애도 안하는데 발렌타인데이?"…2030 외면에 '한숨' 2025-02-14 20:30:02
다변화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페레로로쉐 같은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판매했다면 요즘은 5000원대나 1만원 미만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연인이 아니라도 친구나 본인을 위한 선물도 많이 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굿즈를 초콜릿과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식으로...
[책마을] 에베레스트 참사, 그날의 진실은 2025-02-14 18:33:30
참사에 관해 쓴 책이다. 크라카우어 본인이 이 재난에서 극적으로 생환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저자의 체험과 다른 생존자의 인터뷰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한 르포르타주다. 에베레스트 등반이 상업화한 시대상을 예리하게 분석하면서도 생사를 넘나들며 꿈을 좇는 인간의 열망과 한계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30 잡아라…불붙은 여야 '청년정책 경쟁' 2025-02-14 17:43:19
본인만 옳다고 믿는 선민의식의 발로”라며 “국민의힘은 2030 청년의 편에 서겠다”고 밝혔다.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해 여야 모두 2030 무당층을 겨냥한 적극적인 청년 의제 발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갤럽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의 37%, 30대 응답자의 24%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3기 신도시 청약비법…"일단 2천만 원 넣으세요" [우동집 인터뷰] 2025-02-14 17:43:11
본인도 청약 자금, 가점에 따라 선택을 달리해야합니다. [편집자 주] 한국경제TV 부동산부 기자들이 만드는 '우동집'은 '우리 동네 집값'의 줄임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참 특별한 존재입니다. 온 국민의 가장 큰 자산이자, 동시에 애증과 분노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트럼프에 '선물' 안긴 모디, 관세폭탄 피할까…일단 시간 벌어 2025-02-14 15:43:49
유대감'을 느꼈다며 이례적으로 모디 총리를 본인보다 '훨씬 더 강한 협상가'라고도 했다. 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인정하고 그에게 배우는 것 중 하나는 그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이라며 "나 역시 인도의 국익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목표물로 지목돼온...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이 결국은 본인의 분풀이 또는 방어 목적으로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상대로 일종의 복수극을 벌이는 것"이라며 "이 가해자의 특성. 예컨대 여성이고 어른이고 근무하던 사람이다 보니까 그 공간 내에서 가장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선택했을 개연성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고...
김은혜 "美인사가 '이재명이 대북송금 우두머리냐' 묻더라" 2025-02-14 10:37:44
이 대표는 정작 본인이 재건축으로 로또를 맞았다"며 "요즘 들어 '성장, 성장' 외치지만, 성장한 건 이재명 대표 개인 재산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가) 3억여원에 매입한 아파트 현재 시세가 30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앞에선 불로소득을 비판하면서 국민 뒤에선 재건축 기회를 챙기고...
'국회 최고령' 박지원 향해 "치매"…野 "막말 의원 누구냐" 2025-02-14 10:15:43
"본인이 직접 자수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을 절대 흐지부지 넘길 수 없다"며 "국민 앞에 나와 책임지라. 스스로 공경 따위 저버린 '인간 말종'이 되길 선택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 의원은 최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