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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수상 호텔·오피스…템스·센강 뛰어넘는 '서울 리버시티' 뜬다 2025-02-09 18:24:41
2만㎡ 부지에 높이 약 180m의 대관람차를 건설하기로 했다. 주기당 1440명이 캡슐 64개에 나눠 탑승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 일대에는 5만2500㎡ 이상 규모의 제2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된다. 음향시설이 갖춰진 다목적 대공연장(2000석), 중극장(800석), 대형 기획전시 및 행사가 가능한 전시장(6000㎡) 등도 함께 조성된다....
인도에 돼지바 상륙...롯데, 빙과로 글로벌 질주 2025-02-09 11:01:01
이후 처음으로 증설한 생산 시설이다. 공장 부지 면적은 6만㎡로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고, 기존 구자라트 공장보다 6배 크다. 신공장에는 롯데웰푸드의 자동화 설비 등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롯데웰푸드는 빙과 성수기에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져 올해 인도 빙과 매출이 작년보다 15% 이상...
롯데, 인도 푸네 신공장 준공…신동빈 "중요 이정표" 2025-02-09 09:43:49
서부지역의 푸네시에서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슈트라주 총리, 이성호 주인도대한민국대사 등이 자리했다....
롯데웰푸드, 인도 푸네 신공장 준공…신동빈 회장 "중요 이정표" 2025-02-09 08:57:40
서부지역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동시에 푸네 공장을 인도 남부 지역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기존 구자라트 공장의 생산 물량은 핵심 상권인 서북부지역에 더욱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롯데웰푸드는 푸네시가 빙과 생산 주요 원료를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받을 수 있어 비용 절감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
[와글와플 브뤼셀] '무늬만 벨기에 초콜릿' 구별법은…길리안 공장 가보니 2025-02-09 07:00:03
7개 면적의 부지에 있는 신트니클라스 공장 1곳으로, 이곳에서 전 세계 160개국으로 '벨기에산' 제품이 수출된다. 롯데가 유일하게 '손을 댄' 부분은 자동화 공정이라고 한다. 효율성 극대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다. 실제로 기자가 생산라인 1개동을 둘러보는 동안 마주친 근로자 수는 10여명...
주영 중국대사관 신축 부지서 반대 시위 2025-02-09 02:50:07
주영 중국대사관 신축 부지서 반대 시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중국이 추진 중인 주영국 대사관 신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옛 조폐국 부지 로열 민트 코트 앞에는 수백명이 모여 이곳에 중국 대사관을 건립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를...
트럼프, '韓세탁기 관세' 홍보했지만…"美소비자부담 크게 늘어" 2025-02-09 01:40:24
택지 부지 가격 상승 등 이른바 '삼성 효과(Samsung effect)'가 발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카운티에는 삼성전자 세탁기 공장이 들어온 뒤 두 번째 호텔도 건립됐다. 또 카운티 내 아시아 음식 레스토랑인 '퓨전'에는 '한국 불고기'와 '삼성 스시 롤' 메뉴가 추가됐다고 WSJ는 전했다....
집트랙 타다 레일 끊겨 추락사...관계자 '실형' 2025-02-08 07:25:42
확인하지 않고 집트랙을 인수했다. 그는 집트랙 부지에 눈썰매장을 운영하느라 추락 방지용 안전 그물망도 설치하지 않았다. 결국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씨에게 1심은 각각 금고 2년 6개월과 금고 2년의 실형을 내렸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1심에서 "피고인들은 이 사건 설치·시공 및 운영하면...
울산·부산도 '학군지 아파트' 관심 뜨겁네 2025-02-07 17:37:19
센텀’을 내놓을 계획이다.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최고 67층, 2070가구 규모다. 반경 1㎞ 내에 수송초·센텀중·센텀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 대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수성구 범어동 옛 대구MBC 부지에 주상복합 단지를 공급한다. 아파트 604가구와 오피스텔 148실로 구성된다. 한명현...
"수도권 땅값만 1500억 천안으로 옮기니 194억…1호선 인프라면 해볼만" 2025-02-07 17:15:54
“신사업을 하려면 1만 평(약 3만3000㎡) 정도 부지가 필요한데 그 땅을 사려면 1500억원이나 든다”고 토로했다. 태성은 지난해 말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내 3만3000㎡ 규모 토지를 194억원에 확보했다. 김 대표는 “수도권 땅값이면 천안에 본사와 공장까지 새로 짓고도 돈이 남는다”며 “비수도권 이전 기업엔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