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래부, 통신비 인하 4차 보고…국정위 "국민 눈높이 맞춰야" 2017-06-19 16:05:40
보편 요금제 출시를 의무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단말 지원금에서 제조사와 이통사의 재원을 분리해서 공개하는 분리공시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반대,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판매 장려금(리베이트)을 규제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찬성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데이터 소멸 시한을 현행 월...
내일 통신비 인하 밑그림 나온다…미래부, 국정위 4차 보고(종합) 2017-06-18 17:11:51
LTE 데이터 요금제에서 기본료(1만1천원) 폐지 이상의 할인 효과가 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보편적 인하안으로 꼽힌다. 시민단체는 20%에서 30% 상향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 개정 없이 미래부 고시로 조정할 수 있는 한도는 25%다. 하지만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통신사의 반발이 걸림돌로 지목된다. 분리공시 도입과 공공...
내일 통신비 인하 밑그림 나온다…미래부, 국정위 4차 보고 2017-06-18 15:29:23
LTE 데이터 요금제에서 기본료(1만1천원) 폐지 이상의 할인 효과가 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보편적 인하안으로 꼽힌다. 시민단체는 20%에서 30% 상향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 개정 없이 미래부 고시로 조정할 수 있는 한도는 25%다. 하지만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통신사의 반발이 걸림돌로 지목된다. 분리공시 도입과 공공...
통신비 인하 '요금할인율'에 주목…20%→25% 인상 가능성 2017-06-16 07:00:03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부 주도로 보편적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300MB인데 이보다 1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 1GB를 기본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현행법에서는 이통사에 요금제 출시를 강제할 수 없어서 근거 법안을 마련하는 과정...
알뜰폰협회 "이통 기본료 폐지시 매출 4천억 날아가 '반토막'"(종합) 2017-06-13 15:49:42
요금제 가입자 248만명의 평균 월 기본료 9천원에 선불 가입자 286만명의 월 기본료 3천400원을 더한 금액이다. 영업적자도 지난해 기준 310억원에서 4천150억원으로 대폭 확대되고, 직접 종사자 3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협회는 내다봤다. 협회는 "인위적으로 기본료를 폐지할 경우 알뜰폰이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생존 위협받는 700만 알뜰폰…기본료 폐지 '불똥' 2017-06-11 11:06:12
나온다. 알뜰폰이 제공하는 유심(USIM) 요금제는 휴대전화 구매와 요금제 가입이 분리된 자급제 상품이다. 기존에 써왔거나 새로 산 휴대전화에 유심만 끼우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이통 3사는 자사 요금제가 적용된 휴대전화만 판매하는데 자급제폰은 유통점이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이통사 상...
국정위, 통신비 보편적 인하안 검토 착수…해법 찾기 골몰(종합) 2017-06-09 17:18:13
날 간담회에서 시민단체들은 특정 요금제 사용자뿐 아니라 전체 소비자가 통신비 인하 효과를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 4G를 포함한 기본료 폐지 ▲ 통신비 원가공개 ▲ 분리공시 도입 ▲ 요금 책정 과정의 적절성 검증 ▲요금할인 확대 등을 요구했다. 국정기획위는 보편적 요금 인하 취지에...
통신비 인하 압박에 궁지 몰린 통신업계…대안 있나(종합) 2017-06-07 17:43:33
이상을 할인받고 있던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할인 혜택이 줄어들게 된다. 단말기 출고가 인하가 오히려 현실적인 대책이라는 주장도 있다. 새 정부는 단말 가격의 거품을 빼기 위해 분리공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분리공시제는 휴대전화 구매 고객에게 지급되는 제조업체의 지원금과 이통사의 지원금을 별개로...
통신비 인하 압박에 궁지 몰린 통신업계…대안 있나 2017-06-07 11:54:58
이상을 할인받고 있던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할인 혜택이 줄어들게 된다. 단말기 출고가 인하가 오히려 현실적인 대책이라는 주장도 있다. 새 정부는 단말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리공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분리공시제는 휴대전화 구매 고객에게 지급되는 제조업체의 지원금과 이통사의 지원금을 별개로...
미래부, 이통 기본료 폐지 방안 또 국정기획위에 제출 못 해 2017-06-01 14:39:55
요금제에 기본료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반대 이유로 들고 있다. 이 때문에 2G와 3G가 우선 폐지 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2G와 3G가 감가상각이 끝났다는 점이 폐지론에 힘을 실어준다. 애초 통신사가 받는 기본료는 기본 설비 투자에 대한 보상 성격이었는데 2G(1996년 도입)와 3G(2007년 도입)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