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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조니 뎁이 술 취한 채 비행기에서 때리고 욕설" 2020-07-09 11:02:56
댄 우튼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공판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더 선 측 변호인인 사샤 와스는 뎁이 허드와 동료 배우 간의 불륜을 의심하면서 미국 보스턴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비행기에서 허드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외설적인 욕설을 내뱉었다고 밝혔다. 와스는 뎁이 분노로 자제력을 잃고...
대법 "불륜 소문내며 후배 괴롭힌 상사 해고 정당" 2020-07-08 17:36:08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승소 취지로 대전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직원 A씨와 B씨는 후배 직원 C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회사에서 해고됐다. 이들은 ‘C씨가 회사 직원과 불륜 관계인 것 같다’는 소문을 퍼뜨렸고, C씨...
대법원 "직장서 동료 불륜 소문내고 모욕 줬다면 해고 정당" 2020-07-08 15:30:23
다른 직원들에게 'C씨가 회사 직원과 불륜 관계인 것 같다'는 소문도 퍼뜨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인공제회는 두 사람을 인사위에 회부해 해임 처분을 내렸다. 두 사람은 불복해 서울지방노동위에 구제 신청을 해 인용 결정을 받았고, 군인공제회는 해임처분이 정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1심은 군인공제회 해임...
사생활 유언비어로 후배 괴롭힌 직장 상사들…대법 "해고 정당" 2020-07-08 14:36:55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직원 A씨와 B씨는 후배 직원 C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회사에서 해고됐다. 이들은 C씨의 USB를 몰래 가져가 ‘C씨가 회사 직원과 불륜 관계인 것 같다’는 소문을 퍼뜨렸으며, C씨 앞에서 서류를...
40대 불륜 아내 위자료 지급에 격분…벤츠로 들이받은 남편 2020-07-07 11:33:46
부상을 입었다. 범행 당시 A씨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었다. 조사결과 A씨는 혼인 파탄의 책임이 B씨의 불륜 때문임에도, 위자료까지 지급해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A씨는 앞선 9시40분께 진행된 판결선고 전 조정절차에서 판사로부터 "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권고를...
[법알못] 유부남인데, 첫사랑과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됐어요 2020-06-06 08:16:44
B 씨와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을 원할 경우 그의 바람대로 아내와 헤어지는 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에서는 외도 등 유책 배우자가 이혼 소송을 제기할 경우 이를 기각되는 '유책주의'를 따르고 있기 때문. 앞서 김민희와 불륜 후 이혼 소송을 제기했던 홍상수 감독,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사실혼...
이혼전문변호사가 설명하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와 강제집행신청 2020-05-29 10:59:28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남편의 불륜으로 인하여 충격에 휩싸인채 남편과의 혼인생활을 끝마치고 상간녀를 상대로 그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묻지 않았지만, 만약 드라마의 내용과 다르게 주인공이 자신을 속이고 남편과 불륜을 맺은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청구한다면 어떻게 될까. 흔히 이러한 경우를 상간녀를 상대로 한...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 내가 데려가겠다" 김영훈에 선언 2020-05-16 22:55:54
소송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동진이 윤지수를 만나 무료로 일을 맡아주겠다고 말했지만 윤지수는 거절했다. 이동진이 말을 전하자 한재현은 따로 강준우(강영석 분)를 이세훈에게 미행 붙였다. 그는 비서를 통해 이세훈이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게 되자 윤지수를 찾아가 이에 대해 물었고, 윤지수(이보영...
"가해자 보험사에 7억 요구?"…민식이 부모, 유튜버 등 고소 2020-05-15 07:30:58
소송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송액(위자료)이 7억원으로 진행된 것은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위자료가 오른 것은 해당 사고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일어났고, 어머니 등 일가족이 사고를 목격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유족이 경찰서장 집무실을 찾아가 강력히 항의한 탓에...
"`민식이법` 가짜뉴스 끝없이 퍼질 것"…고 김민식군 부모, 유튜버 등 고소 2020-05-14 21:38:42
모두 맡겼고, 합의가 성립하지 않아 소송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송액(위자료)이 7억원으로 진행된 것은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위자료가 오른 것은 해당 사고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일어났고, 어머니 등 일가족이 사고를 목격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또 `유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