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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불법 주정차 단속하는 동네 보안관 "신고 계속해도 될까요?" 2023-03-27 07:02:46
불법 주정차 핫플레이스" 사진을 공개한다. 충격적인 장면에 이수근은 "여기 횡단보도를 건너가려면 트럭 문을 열고 통과해야 가능한데? 말이 안 된다"라며 황당해하고, 서장훈은 "코미디다. 정말 이게 주차한 거냐. 이 차는 들어서 내팽개치고 싶다"라며 헛웃음만 짓는다. 다만 계속해서 단속을 해도 될지 고민하는...
"휴대폰 든 청년 조심"…'불법 주차' 파파라치 조롱한 건물주 2023-03-20 13:50:27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당당하고 뻔뻔한데 그걸 신고한 자신은 나쁜 놈이 되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신고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불법주차를 신고하다 폭행당했을 때 경찰들 반응은 '굳이 신고해서 맞냐'였다"며 "합의 때문에 찾은 병원에서도 나이 많은 사람을 신고한 제 잘못이라는 식이었다"고 토로했다....
전기차도 아닌데 충전구역에 주차?…분노한 입주자 결국 2023-03-19 21:47:34
운전자들이 전기차 충전구역에 불법 주차하자 분노한 입주자가 이들을 모두 관할 구청에 신고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송도신축아파트 전기차충전구역 불법주차 8대 신고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지난달 완공된 신축아파트라 입주하시는 분들 때문에...
"'의회패싱' 마크롱 하야"…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격화(종합) 2023-03-18 07:56:39
도시 6만명 집회…일부 방화·도로 차단 경찰 강경진압…불법시위자 최소 310명 체포 마크롱에 '노란조끼 전국봉기' 이후 최대위기 관측 (파리·서울=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최인영 기자 = 프랑스 정부가 정년 연장을 골자로 추진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과격해졌다. 정부가 헌법 제49조3항을 사용, 연...
4년만에 여의도서 벚꽃 제대로 본다…"500만명 인파 예상" 2023-03-17 13:44:45
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분해 불법 노점상, 무단 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축제는 오랜만에 전면 재개된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아트마켓·푸드마켓, 버스킹, 요트투어 등의 즐길...
우회전도 화살표 신호받고 간다…교통안전 'OECD 10위권' 목표 2023-03-16 15:30:00
이륜차 번호판 개편 추진…불법 개조하면 화물 운수 자격 취소 국토부는 지역명이 적힌 이륜차 번호판을 자동차 번호판과 유사한 전국 번호판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을 확대한다. 현재 자유업인 개인형 이동수단 대여업을 등록제로 전환하고, 대여사업자는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도록 법률을...
전 여친 차에 GPS 부착해 손도끼로 위협 "다른 남자 만나냐" 2023-03-15 14:20:49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한 빌라 도로 앞에 주차된 전 연인 B씨(여·52) 차량 밑에 GPS 2대를 부착하고 두 달간 위치정보를 불법 수집, 이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재회를 요구했으나 B씨가 자신과 헤어진 뒤 다른 사람과 교제하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金 대 李' 될 줄 알았는데…전 비서실장 사망에 李 관심만 폭증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3-11 06:35:02
주차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주 국민의힘 지지율은 1%포인트 내리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올랐으나, 해당 여론조사는 다시 불거진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반영되기 전이어서 향후 지지율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힘 전당대회 후 '金 대 李' 될 줄 알았는데 …다시 커진 李 사법...
서울시, 금천구 호암산 기슭 시흥초 동편 일대 모아타운 지정 2023-03-10 14:35:40
밀집 지역이다. 그동안 좁은 도로와 불법주차 등으로 생활에 불편이 많았다. 계획안에 따르면 호암산 주변은 경관확보를 위해 저층형이, 독산로변은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고층형이 배치된다. 공영주차장과 연계한 개방형 공동이용시설도 만들어진다. 건물 높이가 7층 이하로 제한된 2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지역 층수...
아파트 통행로에 '요트'가 떡하니…민원 쇄도 대체 무슨 일? 2023-03-07 18:03:54
주차해놓기 일쑤라 영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도로 관리 주체인 서구청은 해당 도로가 공유지긴 하지만 주정차 단속구역이 아닌데다, 도로교통법상 A씨의 차들을 불법 적치물이나 방치 차량으로 판단할 수도 없어 고민에 빠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A씨의 요트는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 거치대 위에 올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