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형 SM6' 바뀐 게 없다고?… 앉아보면 안다 [신차털기] 2020-10-03 08:01:01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엔진 내구성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메간 R.S. 트로피에 장착된 TCe300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을 내던 엔진이다. 게트락사의 7단 습식 DCT의 내구성과 소음진동(NVH)을 감안해 성능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최대 성능보다 한참 낮게 작동하는 만큼 엔진...
레저 문화 속 패밀리 밴 `돌풍`…"시에나 타봤어?" [궁금타] 2020-10-03 08:00:00
신형 카니발을 시승하고 난 후 실용성과 성능이 수입차 못지않게 좋아졌다는 취지의 기사였다. 수년 전 미국 방문 당시 시에나를 타 본 경험이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하지만 기사 댓글에는 `카니발과 시에나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시에나 타보고 하는 말인가`, `카니발이 좋아졌더라도 아직 시에나 수준에는...
영국 디젤은 다르다…재규어 XF 체커드 플래그 [신차털기] 2020-09-30 08:00:08
없이 제공하는데, 시승차는 산토리니 블랙 색상이었다. 검은 세단이면 다소 고루한 느낌을 풍기기 마련이지만, 날렵한 디자인의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아빠차' 느낌이 들지 않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루프라인이 유려한 중형 스포츠 세단이지만, 실제 덩치는 상당히 큰 편이다. 재규어 XF의 전장·전폭·전고는...
[신차털기] 2.5T 스팅어, 재미·가격·연비 '삼박자' 잡았다 2020-09-13 07:30:02
43.0kgf·m의 동력 성능을 낸다. 이전 2.0T 모델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49마력, 최대 토크는 7.0kg.m 향상됐다. 이러한 수치 차이는 본격적인 시승 주행을 시작하자 이내 느낄 수 있었다. 이전 스팅어 2.0T 모델은 시내에서는 다소 공격적인 주행이 가능해도 고속도로 등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
[시승기] 한결 여유로워진 '손흥민의 차' 볼보 신형 S90 2020-09-11 07:35:01
[시승기] 한결 여유로워진 '손흥민의 차' 볼보 신형 S90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선택한 차로 화제가 된 볼보의 신형 세단 S90이 경쟁이 치열한 E세그먼트(준대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6년 디트로이트 국제 오토쇼를 통해 데뷔한 지 4년 만에...
또 맞붙었다…현대차 G70·기아차 스팅어, 2라운드의 승자는? [車 UP & DOWN] 2020-09-10 09:54:07
2000여대가 팔리고 사전 시승 신청이 4000여건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로부터 넉 달 후인 2017년 9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70을 내놓았다. G70은 공식 출시 행사에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사업부장(전무), 루크 동커볼케 현대 디자인센터장(전무), 보제나 랄로바 제네시스 컬러 팀장...
[시승기] 운전 재미와 가족, 모두 노린 차…스팅어 마이스터 2020-09-10 08:30:06
[시승기] 운전 재미와 가족, 모두 노린 차…스팅어 마이스터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아차[000270] 유일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가 단종 소문을 딛고 상품성 개선 모델 마이스터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팅어 마이스터에는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된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추가되고 2.0...
돈 있어도 못 사는 타이칸…포르쉐, 전기차도 남다르다 2020-09-06 08:00:08
감안한 조치로 여겨진다. 물론 이날 시승에서는 최고속도까지 내지도 못했다. 시속 140km부터는 폭우와 선행 차량이 튀기는 물로 전방 시야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속도를 높이자 빗물을 잔뜩 머금은 앞유리 너머로는 선행 차량의 형태도 보이지 않았다. 빨간 브레이크등만 희미하게 보일 뿐이었는데, 이에 의존해 속도를...
유럽서 잘나가는 현대·기아차 비결 2020-09-01 17:57:09
올 7월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22회의 종합 비교 평가에서 현대·기아차가 모두 아홉 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AMS는 현대·기아차의 성공 비결로 ‘디자인’을 꼽았다. AMS가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현대차 고객의 20%, 기아차 고객의 25%가 “디자인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유럽차 위협하는 현대·기아차…10가지 성공 비결 있다" 2020-09-01 10:40:36
통해 "작년부터 올해 7월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22회의 종합 비교평가에서 현대기아차가 총 아홉 번의 1위를 차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AMS는 현대기아차의 성공비결로 '디자인'을 꼽았다. AMS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대차 고객의 20%, 기아차 고객의 25%가 '디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