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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개표율 50%, 지역구 민주 153곳·국민의힘 97곳 우세 2024-04-10 22:46:21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153곳, 국민의힘은 97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 무소속 후보는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은 개표율 6.74% 기준 국민의미래 39.38%, 더불어민주연합 26.29%, 조국혁신당 22.18%, 개혁신당 3.19% 등으로 나타났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81세' 박지원 최고령 당선…4년 만에 여의도 귀환한 '정치 9단' 2024-04-10 22:43:07
4.10 총선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전남 해남·완도·진도)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1942년생인 박 후보는 만 81세다. 원내 정당 후보 중에선 나이가 가장 많다.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2028년엔 만 85세가 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역구 개표율이 66%인 상황에서 박 후보는 92.69%를 얻어...
[속보] 전국 개표율 40%, 지역구 민주 144곳·국민의힘 106곳 우세 2024-04-10 22:14:03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11분 전국 지역구 개표율 40.08%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144곳, 국민의힘은 106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 무소속 후보는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은 개표율 4.50% 기준 국민의미래 40.52%, 더불어민주연합 25.80%, 조국혁신당 21.39%,...
조국혁신당 '비례 7번' 가수 리아, 국회 입성하나 2024-04-10 22:01:25
입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오후 9시 40분경 기준 비례대표 개표 결과 3.3% 기준 조국혁신당은 21.2%를 기록해 11석이 가능한 상황이다.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12~14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는 비례대표 7번을 받은 김 후보의 국회 입성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지난해...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추이보다 고꾸라졌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78~196석(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포함), 국민의힘이...
김경율 "민심 무서워…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 2024-04-10 21:19:31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추이보다 고꾸라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78~196석(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포함), 국민의힘이...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원톱 체제’로 선거를 치렀다. 지도체제 구조상 당내에선 선거 패배의 책임을 한 위원장이 오롯이 짊어질 수밖에 없다. 정치권에선 한 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것도 향후 정치 행보를 험난하게 만드는 이유로 꼽는다. 그는 ‘사천(私薦)’ 논란을 봉쇄하기 위해 ‘자기 사람’도 심지...
고동진·안도걸 등 경제통 10여 명 배지 달 듯 2024-04-10 21:15:19
옮긴 유경준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출신으로 대전 동구에 도전한 윤창현 의원은 모두 재선에 실패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낸 윤희숙 전 의원(서울 중·성동갑)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야권에서는 현역인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재선,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이 3선...
비례 선거,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이 됐다 2024-04-10 21:11:36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야권 내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범야권의 대여 투쟁 강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오전 3시 기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득표율은 23.5%로 집계되면서 5석을 확보했다. 이 시각 국민의미래는 38.2%로 9석, 더불어민주연합 26.2%으로 6석을 각각 가졌다. 앞서 지상파 방송...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일제히 지역구와 비례를 합쳐 총 5석 정도를 목표치로 제시했으나 달성하지 못했다. 조국혁신당이 비례에서 10석 이상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됐지만, 정책에서 민주당을 견제하는 역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보당 역시 의석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민주당과의 연대 덕에 가능했다. 김종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