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파트 관리비 3만원 이상 지출시 정식영수증 받아야 2016-08-31 10:59:04
대금을 이체하는 것이 허용되다 보니 비리·부정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았다. 매월 회계장부를 마감할 때는 관리사무소장과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인 감사(최소 1명 이상)가 서명·날인하도록 했다. 또 회계장부 마감 시 감사는 장부를 은행이 발행하는 예금잔고증명과 대조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했다. 현금은...
검찰 '우병우·이석수' 8곳 압수수색…이석수 특감, 청와대에 사표 제출 2016-08-29 19:05:11
반포동에 있는 정강 사무실에서 회사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각종 업무 자료 등을 확보했다. 우 수석 가족은 정강 법인자금으로 마세라티 등 고급 외제차를 빌리고 통신비로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우 수석 처가의 서울 강남 땅을 비싼 값에 사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넥슨코리아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경찰, 농협 노조위원장 배임혐의 수사 2016-08-21 18:58:48
선거철 비리·잡음 끊이지않아 [ 김동현 기자 ] 경찰이 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에 대해 공금유용 등 배임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다. 농협에서는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조합장 등이 선거철 불법 행위로 줄줄이 재판을 받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nh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옛 축협...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11일 소환 2016-08-09 18:11:39
]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은 세무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로비를 벌이고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 사기’에 관여한 혐의로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을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회계장부를 조작해 정부를 상대로 세금 환급 소송을 내고 법인세 등...
검찰, '대우조선 비리' 홍보대행사 N사·대표 자택 압색 2016-08-08 11:03:00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홍보대행업체 n사 사무실과 n사 대표 박모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검찰은 이들 장소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하도급 거래 내역 및 홍보·광고 관련 계약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연 7만건 '탈탈 터는' 압수수색] 미국·독일, 혐의 관련된 증거만 복사…한국선 책상위 물건 몽땅 들고가 2016-07-15 20:27:28
회계장부와 메모리카드는 물론이고 회계 프로그램이 깔린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가 상당 기간 업무가 마비됐다”고 했다.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시작되면 기업 경영은 순간 ‘올스톱’된다. 시장에서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자체를 최악의 경영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이는 이유기도...
"아파트 관리비리 꼼짝 마"…3만원 넘는 지출 증빙 의무화 2016-07-13 05:01:04
장부를 검열해야 하고, 월말에는 금융기관에서예금잔고 증명을 받아 관계 장부와 대조하고서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에게 제출해야한다. 이와 함께 관리자는 매 회계연도말을 기준으로 아파트 자산에 대한 실사도 벌여야 한다. 비리가 자주 발생하는 헬스장 등 복리시설의 운영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이들시설의...
정부 뒤통수 친 롯데케미칼…'사기 소송'으로 270억 부당 환급 2016-07-08 20:24:30
것으로 드러났다.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8일 김모 전 롯데케미칼 재무이사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지난달 10일 롯데그룹 수사를 시작한 이후 그룹 관계자가 재판에 넘겨진 것은 처음이다.검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04년 인수한 kp케미칼의 자산에...
롯데케미칼, 정부 속여 270억 탈세…가담 임원 기소 2016-07-08 16:24:13
확인됐다.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8일 롯데케미칼 재무이사였던 김모씨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검찰이 지난달 10일 롯데그룹 수사를 본격화한 이후 그룹 관계자가 재판에 넘겨진 것은 처음이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6∼2008년 롯데케미칼이 허위 자료를...
'롯데게이트' 열리나…검찰, 신동빈 회장 등 오너 일가 '정조준' 2016-06-10 16:03:00
이들 장소에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하도급 납품 계역서, 자산거래 내역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또 그룹의 2인자로 통하는 이모(69) 롯데쇼핑 정책본부장(부회장)과 황모(62)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등 핵심 임원 여러 명을 출국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관계자는 "롯데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