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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2.6조 `역대 최대`...주당 900원 `역대급 배당` 2022-02-09 17:15:06
증가와 금리 인상으로 이자 이익이 증가한 데다 비은행 부문 비중 확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비이자이익도 크게 늘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이 2조5,8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1조3,73억원)보다 98%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건전성과 비...
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이익 2041억원…'역대 최대' 2022-02-09 16:10:38
영업수익에서 비이자부문 수익 비중을 25% 이상으로 유지하며 차별화된 수익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플랫폼 부문에서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개설 좌수와 제2금융권 연계대출 취급 실적이 각각 73%, 100% 성장했다. 지난 한 해 카카오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개설한 주식계좌수는 220만좌이며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으로는...
카카오뱅크 작년 순이익 2천41억원 '역대 최대'…79.7%↑ 2022-02-09 16:07:46
전년보다 각 86.8%, 13% 많은 것으로, 전체 영업수익 가운데 비이자부문 수익 비중이 25% 이상으로 유지됐다. 특히 플랫폼 부문에서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와 제2금융권 연계 대출 취급 실적이 2020년 말 누적 대비 각 73%, 10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수료 부문에서는 체크카드 결제 규모와 외환 송금 건수가 전...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5879억원…'역대 최대' 2022-02-09 15:52:41
관리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8조3440억원으로 22.3% 증가했다. 이중 이자이익은 6조9857억원으로 16.5% 늘었다. 중소기업 중심의 견조한 대출과 저비용성 예금 증대로 수익구조가 개선된 덕분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3583억원으로 65.2% 증가했다. 이는 유가증권, 외환·파생 등...
우리금융, 작년 순익 2조5천879억…98%↑ '역대 최대' 2022-02-09 15:50:17
또 "비은행 부문의 비중이 2019년 10%에서 지난해 말 17.2%로 크게 높아지고, 자회사를 통한 비이자이익 창출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라고 평가했다. 우리금융의 작년 연간 이자 이익은 6조9천857억원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견조한 대출과 저비용성 예금 증대 등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며 1년 전보다 16.5% 증가했다....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193억원…'사상 최대' 2022-02-09 15:12:09
따른 이자이익 증가, 비은행부문의 성장 덕분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4조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한지주는 8년 연속 당기순이익 증가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연간 이자이익은 9조535억원으로 11.0% 늘었으며, 비이자이익은 3조6381억원으로 7.7%...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취임…"금융 플랫폼 대전서 승리하겠다" 2022-01-03 14:52:12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한 사업모델 강화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며 "영업점의 세일즈 경쟁력 강화를 위해 PG 2.0 영업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9 To 6 뱅크'의 성공적인 정착 등으로 대면 영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이끌며 핵심 성장 분야인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자본시장, 글로벌 부문과...
`저평가 늪` 빠진 한국 금융사…`저배당·이자 수익 편중` 발목 2021-12-30 16:59:20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86.15%나 됩니다. 비이자이익 비중은 13.85%에 불과한 것이죠. 뱅크오브아메리카 약 46%,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5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격차가 큽니다. <앵커> 한국 금융회사들의 저평가 이유를 분석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게 규제가 지나치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기자>...
대출도 신탁도 "이만큼만 팔아라"…금융사 성장판 틀어막는 '新관치' 2021-12-14 17:21:44
은행의 비이자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던 ELT 시장은 이후 급격한 하향세를 탔다. 한 은행 신탁부문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한도 규제 때문에 몇 달 동안 영업을 못하는 일도 빈번했다”며 “정해준 것만 정해준 한도 내에서 팔라는 건 불합리한 규제”라고 토로했다. ‘관치’에 안주하는 대형 은행은행들은 가계대출...
농협은행 부행장 절반 물갈이 2021-12-03 17:43:58
부행장 겸직 체제로 꾸려왔던 신탁 부문을 분리하고 새로 선임될 부행장 가운데 한 명에게 신탁 사업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비이자이익 확대 필요성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신탁 부문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신규 선임된 부행장들이 맡게 될 보직은 올해 말 확정된다. 신임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