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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삼진 10개 헌납한 LG, 7회 5득점 '빅 이닝' 2017-08-11 21:44:35
6회까지 삼진 10개 헌납한 LG, 7회 5득점 '빅 이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LG 트윈스가 무서운 집중력을 뽐내며 SK 와이번스에 역전승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7회 타자 일순해 5점을 뽑아내며 전세를 뒤집어 6-2로 이겼다. LG는 SK...
kt 고영표, 잘 던져도 지는 고난의 선발 첫 시즌 2017-07-27 11:23:15
있다. 김 감독은 고영표에 대해 "한 이닝에 빅이닝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본인이 스스로 흐름을 끊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럴 때 잘 던지는 공을 언제 써야 할지 아는 것이 관건"이라며 더욱 노련한 투수가 되기를 기대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 기사 1차 메모](22일ㆍ토) 2017-07-22 10:00:00
컵스전 1이닝 비자책 1실점…평균자책점 3.98(송고) - 구본길,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은메달(송고) [문화] - '알쓸신잡' 인기에 '세계사 편력' 판매 100배 이상 늘어(송고) - '군함도'vs '택시운전사' 빅매치…누가 더 크게 웃을까(송고) - '비밀의숲' PD "피해자 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0 15:00:04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170720-0496 체육-0042 11:36 장연학 등 주니어 역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170720-0512 체육-0043 11:42 평창올림픽 주 무대 알펜시아에 전기차 달린다 170720-0522 체육-0044 11:46 과르디올라 "아궤로 안 판다…3∼4명 더 영입 협상 중" 170720-0529 체육-0045 11:48 '쿵푸 판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9 08:00:06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시즌 첫 패배 위기 170718-1093 체육-0072 21:29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3-2 kt 170718-1094 체육-0073 21:31 '소사 7이닝 무실점' LG, kt 꺾고 3연승 170718-1096 체육-0074 21:41 [프로야구 울산전적] 롯데 5-2 삼성 170718-1097 체육-0075 21:43 이대호 동점포·손아섭 쐐기포…롯데,...
KIA, NC 3연전 싹쓸이…8게임차 단독 선두로 전반기 마감 2017-07-13 23:06:15
높였다. 6이닝 동안 공 80개만 던진 양현종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삼진 9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3승(3패) 달성과 함께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63패)째를 수확했다. 100승을 거두기는 역대 KBO리그 투수로는 28번째이자 타이거즈 왼손 투수로는 최초다. KIA는 1-1이던 4회 집중타로 NC 선발 장현식을...
양현종, 통산 100승…KIA, NC 3연전 쓸어담고 전반기 마감 2017-07-13 21:38:03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막은 KIA 선발 양현종은 시즌 13승(3패)과 함께 데뷔 10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올해 포함 6차례 한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린 양현종은 역대 28번째이자 타이거즈 왼손 투수로는 최초로 100승 금자탑을 쌓았다. 1-1이던 4회 KIA가 집중타로 NC 선발 장현식을...
이병규 공식 은퇴식 날 LG 승리로 배웅…NC 5연패 탈출 2017-07-09 22:20:44
자이언츠를 6-0으로 눌렀다. 7회에만 6득점 하며 '빅 이닝'에 성공했다. 7회 1사 1, 3루에서 한창 뜨거운 나주환이 롯데의 세 번째 투수 배장호를 두들겨 좌전 적시타로 3루 주자 김성현을 홈에 불러들였다. 최정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한동민이 4번째 투수 박시영에게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2-0,...
kt 포수 이해창은 답을 찾을까…"일단 감정은 드러내지 않겠다" 2017-07-07 11:27:41
그는 "과감하고 빠른 승부를 하려고 했는데, 빅이닝을 내줄 때가 생긴다. 그럴 때는 속상하고, 화나고, 투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점수를 덜 주려고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나면 경기 후에 "도망가는 대결을 했구나"라는 후회가 든다고 이해창은 털어놨다. 최적의 절충안을 찾기 위해 이해창은 투수들이나 코치...
12-1→12-15→18→17…SK와 KIA가 찍은 드라마 2017-07-05 22:59:10
바 있다. '빅이닝' 5회에는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 최형우부터 11타자 연속 안타를 쳐 종전 KBO리그 기록(8타자 연속)을 가볍게 넘어섰다. KIA는 한 이닝 최다 안타(11개) 타이기록도 세웠다. 또 12명의 타자가 연속으로 득점, 종전 기록(11명)도 깼다. 아울러 5회 선두타자 로저 버나디나의 볼넷까지 합치면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