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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광훈, 목회자답지 않게 욕설 입에 달고 다녀" 2023-04-02 08:53:52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막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홍 시장은 1일 페이스북에 "목회자가 목회자답지 않게 욕설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자제력을 잃고 거친 말을 함부로 내뱉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적었다. 이어 "광화문 집회에서도 목회자 입에서 욕설이 서슴없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리움에 사무친 이방인…고향에 대한 향수로 완성한 '샤갈 화풍' 2023-03-30 17:10:22
비텝스크 하시딕 유대인 마을의 전통 집과 교회, 마을 주민이 보인다. 그런데 교회 종탑 아래 공간에는 커다란 얼굴이 길거리를 내다보고 있고 집 두 채와 여자는 거꾸로 서 있다. 다음 작품 ‘도시 위에서’에서도 나타나듯 샤갈의 그림에서는 날아다니거나 거꾸로 된 인물과 사물이 자주 등장한다. 화가에게 중력의 법칙...
"감 떨어졌다" 비판받은 김재원 "전광훈의 '전' 자도 안 꺼내겠다" 2023-03-30 10:34:52
최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칭송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0일 "앞으로 (전광훈의) '전' 자도 꺼내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전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한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이번...
與 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사과했지만…여진 지속 2023-03-29 10:42:53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 통일했다"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또 한번 공개 사과했다. 김 최고위원은 29일 페이스북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 부담을 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매사에...
홍준표 "이준석 땐 모질게 윤리위" 김재원 고강도 징계 촉구 2023-03-29 09:25:31
김 최고위원은 최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 등의 발언으로 당 안팎의 지적을 받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준석 사태 때는 그렇게 모질게 윤리위를 가동하더니 그 이상으로 실언, 망언을 한 이번에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우리 한번 지켜보자"고 적었다. 김 최고위원을...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논란 與 김재원, 결국 사과 "자중하겠다" 2023-03-29 08:43:3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가리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 통일했다"고 발언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사진)이 공개 사과했다. 김 위원은 29일 페이스북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 부담을 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매사에...
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김기현 "납득 어려운 주장" 2023-03-28 10:16:34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우파 천하통일' 발언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자신의 주장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희대학교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전후 문맥을 모르는 상태에서 보도된 것만 봤다"면서 이같이 대답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최고위원은...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미국 간 與김재원 또 논란 2023-03-27 16:47:45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예배에서 발언으로 한때 소동을 일으켰던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이번에는 미국 보수단체 연설에서 전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고 치켜세워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방미 중인 김 최고위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이...
그레이엄재단 로이 부회장 방한, "할아버지께 들었던 대로…한국인들 대단한 열정 지녀" 2023-03-23 18:49:21
오는 걸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평양에 있는 기독교 학교를 다니셨는데, 남한과 북한이 하나 되기를 함께 기도하곤 하셨다”고 말했다. 그의 할머니, 즉 그레이엄 목사의 부인인 루스 그레이엄 여사는 선교사의 딸로, 평양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로이 부회장이 20년 넘게 몸담았던 국제구호단체인...
[데스크 칼럼] 김기현·이재명, '잘하기 경쟁'의 조건 2023-03-19 17:46:40
당선된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관한 예배에 참석해 ‘부화뇌동’하다가 비판 여론에 부닥치자 결국 고개를 숙였다. 극렬 지지층에 기대는 정치는 마약과 다를 바 없다. 그들의 일방적 주장이 마치 국민 다수의 여론인 것 같은 착각, 아니 환각을 주기 때문이다.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이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