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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업에 경영 맡길 것"…구미현, 아워홈 매각 선언 2024-06-19 18:11:45
회사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 기업으로의 경영권 이양이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의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으로 이양함에 있어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 및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워홈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과 부회장,...
동원F&B, 온라인 사업부문 자회사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2024-06-19 16:42:29
동원F&B, 온라인 사업부문 자회사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원F&B[049770]는 온라인 사업 부문 자회사인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와 동원디어푸드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예정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신주 발행이...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의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으로 이양함에 있어 현재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 및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 발전을...
동원F&B, 자회사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2024-06-19 16:38:20
1대 0이다. 합병 후 동원디어푸드는 소멸하고 동원F&B가 모든 지위를 승계한다. 합병 법인의 대표는 동원F&B 김성용 대표가 맡는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자회사로, 지난 2021년 동원F&B의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유통업계...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사업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의 경영권 이양'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에 이양하면서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여한...
아워홈 매각 본격화…구미현 회장 "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5:09:44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에 이양하면서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 회장은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기업 공익법인, 30여년 전 만들어진 과잉규제에 활동 제약" 2024-06-19 14:00:03
승계 또는 우회 지배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인식 때문"이라며 "부정적 인식이 불식되거나 다른 법령을 통한 제한이 가능하다면 공익 활성화 차원에서 선진국 사례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만 김우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스웨덴, 독일의 경우 국내와 달리 지배주주 일가의 상장기업에 대한 사익편취...
'블랙야크 2세 회사' 블랙야크아이앤씨, 코스닥 우회상장 2024-06-18 16:04:10
BYN블랙야크는 일찌감치 승계 구도를 정해놨다. 블랙야크는 △경영전략 △브랜드 사업 등 2본부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장남 강준석 사장은 지난 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의 경영전략을 맡게 됐다. 장녀인 강주연 사장은 지난 2010년 블랙야크에서 인적분할된 동진레저(브랜드 ‘마운티아’)를 운영하고...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SK C&C는 '통신사업 진출 교두보' 대한텔레콤서 사명 변경…SK㈜와 합병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SK㈜로 합병된 SK C&C(전 대한텔레콤)의 과거 주식 가치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 C&C의 주식 가치는 이번 이혼 소송의...
최태원의 뒤집기…재판부, '명백한 오류' 판결문 수정 2024-06-17 17:29:28
최 회장이 자수성가형 사업가가 아닌, 승계상속형 자산가이기 때문에 부친인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그룹 성장 기여도가 더 컸다고 봅니다. 핵심은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SK(주)인데요. SK(주)의 모태 격인 대한텔레콤이 성장하는 과정까지 재판부는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분을 12.5배로, 최태원 회장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