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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나이티드헬스, 해킹에도 1분기 호실적…주가 5.2% 뛰어 2024-04-17 11:50:24
의료보험·헬스케어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지난 2월 사이버공격에도 불구하고 16일(현지시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보험·헬스케어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주가는 5.2% 급등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1분기 매출이 998억8000만달러(약138조7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인...
유나이티드헬스,분기실적 선방에 개장전 주가 급등 2024-04-16 20:26:43
도구가 해킹당하면서 의료 산업 전반과 지급 결제 등에 위기가 발생한 후 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적 의견이 늘었다. 회사는 사이버 공격이 주당 1.15~1.35달러 범위에서 연간 순이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올해 조정 순이익을 당초 예상대로 주당 27.50~28달러 전망을 유지했다. 의료비를 충당하기...
中 국가안보 교육일 맞아 대국민 캠페인…"안보가 최우선" 2024-04-15 22:13:37
분석 결과 볼트 타이푼은 랜섬웨어 그룹 또는 기타 사이버 범죄자와 더 많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미국 법무부는 지난 1월 말 중국 정부가 후원하는 볼트 타이푼이란 이름의 해킹 단체에 의한 인터넷 장비 해킹 작전을 법원의 승인을 받아 차단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jsa@yna.co.kr...
[기고] 대기업 노린 '우회 해킹' 대비책 세워야 2024-04-14 18:20:27
A사 서버에 채굴형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의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A사처럼 협력사가 무심코 열어본 이메일이 사이버 공격의 시작점이 돼 회사에 큰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SK쉴더스 침해사고대응전문팀 Top-CERT가 최근 3년 동안 담당한 침해사고를 분석한 결과 협력사가 해킹 공격의 시작이 된...
[책마을] '제2의 우크라이나' 나올 수도…국제 정세 최대 변수는 트럼프 2024-04-12 19:10:52
말한다. 슈토는 중국과 러시아가 사이버 해킹부터 인공지능(AI), 우주 군사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미국의 취약점을 파고들어 강대국 지위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슈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고, 마치 도미노처럼 다른 권위주의 국가들이 두 나라를 따라 주변국을...
두 달 만에 주가 26% 빠진 '이 종목'…"매수 기회" 조언 이유 2024-04-11 16:41:08
네트웍스는 최근 사업 영역으로 네트워크에서 사이버 보안으로 넓히는 등 보안 플랫폼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킹에 따른 기업 피해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00억달러(약 274조원) 규모로 성장한 사이버 보안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나가겠다는 것이 팔로 알토 네트웍스의 목표다. 실제로 팔로 알토 네트웍...
날로 대담해지는 '데이터 납치'…제로 트러스트 모르면 다 뚫린다 2024-04-08 16:16:34
해킹은 증가하는 추세다. KISA에 따르면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는 2020년 630건, 2021년 640건, 2022년 1142건, 지난해 1227건으로 2년 만에 두 배가량 불어났다. 이 중 중소기업 피해 건수가 81%에 달했다. 중소기업이 타깃이 되는 것은 보안 체계가 허술해서다. 정보보호 투자 여력이 부족하다 보니 해킹에 대한 대비가...
대범해진 '데이터 유괴'…'이것' 모르면 'IT 자산' 다 뺏긴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8 12:30:17
한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다.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랜섬웨어, 피싱 등 형태를 가리지 않고 해킹이 지속되면서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직 보안 담당자조차 제로 트러스트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정부 차원의 정책 마련이...
"인공지능은 해커의 기관총"…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 2024-04-05 18:12:11
날렸다. 정부 당국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버 보안 육성을 약속했다. 이후 10년간 이 청년은 매년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이트해커’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해킹 대회인 미국 데프콘 CTF, 일본 세콘, 대만 히트콘을 모두 석권한 이종호 토스 보안기술리더 얘기다. 이 리더는 지난...
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한국, 마음 먹으면 다 뚫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5 14:06:05
당국자들의 얼굴이 굳었다. 2010년대 초반은 사이버 테러가 본격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다. 정부 관계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버 보안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이후 10년 간 이 청년은 거의 매해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이트해커로서 이름을 알렸다.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해킹 대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