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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사요" 경기 한파 후폭풍…11년만에 최소 2024-12-17 06:39:50
찾는 소비자가 크게 줄어든 것이 이유로 지목된다. 17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49만8천331대로, 작년 동기(159만6천4대) 대비 6.1% 줄었다. 올해 연간 등록 대수는 164만대 정도로 예상된다. 2013년 154만3천565대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이대로라면 ...
中 "美의 태양광 소재 관세 인상, 인플레 가중" 2024-12-16 20:15:34
이어 "관세 조치는 미국 무역 적자와 산업 경쟁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인플레이션을 가중하고 미국 소비자의 이익을 훼손하며 국제 경제·무역 질서와 글로벌 산업·공급망의 안전·안정을 심각히 파괴할 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미국은 즉시 잘못된 조치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중국은 필요한...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2024-12-16 17:55:49
사진)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를 마친 뒤 내놓은 첫 메시지로 ‘속도’를 꺼내 들었다. ‘2년 내 통합 완료’라는 목표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뿐 아니라 화학적 통합을 더해 명실상부한 ‘원팀’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미다. 조 회장은 16일 한진그룹과 아시아나항공 계열 11개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김익환 대표, "프리미엄 사출기로 5년내 글로벌 톱5 도약" 2024-12-16 17:32:28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은 이런 김 대표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달 그를 ‘올해의 금형산업인’으로 선정했다. 플라스틱 부품 수요가 늘면서 플라스틱 사출기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게 회사 측 전망이다. 김 대표는 “전기자동차와 로봇 시장에서 부품 경량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철로...
스티븐 본 "트럼프 2기 관계자와 소통 서둘러야" 2024-12-16 17:29:13
대표대행(사진)이 “한국 정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관계자들과 빨리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본 전 대표대행은 1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통상규제: 한국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또 한 번의 승리로 트럼프는 더 많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무역하는...
전기차·로봇 산업 커지면 '잭팟'…사업장 면적 9배 늘린 기업, 이유 있었네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12-16 15:55:12
볼 수 있게했다”고 말했다.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은 이러한 김 대표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달 그를 ‘올해의 금형산업인’으로 선정했다. 플라스틱 부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며 플라스틱 사출기에 대한 수요도 많아질 것이란 게 김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전기차와 로봇 시장에서 ‘부품 경량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
미디어아트와 크리스마스의 만남…'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19일 개막 2024-12-16 13:53:11
이와 함께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어 미래 미디어 산업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의 주제는 ‘White Forest Fantasia’로 한 해를 기념하는 특별 시즌, 도심에 등장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빛의 광장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 7회, 회차 당 15분씩 상영되는 콘텐츠는 ...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역할 막중” 2024-12-16 13:45:24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내수 침체 우려에 따라 춘천시와 공공기관의 협조체계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열렸다. 이날 산하 공공기관으로 춘천도시공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문화재단,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미래동행재단,...
기업銀, 신보와 프랜차이즈 가맹 소상공인 지원 2024-12-16 13:17:34
기업은행장(사진 오른쪽)은 “경기침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맹본사의 미수금 리스크 부담 완화와 가맹점의 자금 유동성 개선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사진 왼쪽)은 “이번...
짐싸는 中 기업인들…"이참에 아예 미국으로 이주" 2024-12-16 11:06:51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홍콩무역발전국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중국 본토 기업가의 90%가 향후 3년 이내에 글로벌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에는 5천200만 개의 소규모 또는 중소기업이 존재한다고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는 집계했다. 또 중국 테크 관련 매체인 '36kr'에 따르면 해외에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