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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USG 공유대학'…융합전공 학생·과목 대폭 확대 2021-11-16 18:07:01
산업 및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융합전공 과목도 기존 6개 전공(스마트기계설계·해석, e모빌리티, 지능로봇, 스마트제조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시·건설, 공동체혁신)에서 2개 전공(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을 추가해 총 8개로 확대했다. 울산·경남의 USG 공유대학은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 인제대,...
브라질, 세계 산업생산 비중 9→14위…"생산기지 매력 잃어가" 2021-09-21 09:11:35
혁신지수에서 브라질은 132개국 가운데 5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계단 올라갔으나 역대 최고였던 2011년의 47위와 비교하면 10계단 낮다. 브라질 최대 경제단체인 전국산업연맹(CNI) 분석에서도 브라질의 산업생산 비중은 2014년까지 세계 10위권을 유지했으나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멕시코, 인도네시아, 러시아,...
1%대로 향하는 잠재성장률…"비커 속의 개구리 될 판" 2021-09-08 05:30:00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을 이루고, 제도적 측면에서는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를 걷어내야 하며, 사회적 신뢰나 법질서 준수 등의 사회자본을 선진화해 경제가 최대한 활발하게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의 역동성을 높여 창업과 투자를...
[2022예산] 디지털·그린뉴딜 연구개발 총력지원…48% 늘린 3.6조원 투입 2021-08-31 11:10:16
빅데이터, 로봇, 드론, 첨단소재, 시스템반도체 등 20대 분야 혁신을 위해 15만7천명의 인재를 키운다.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 852명, 녹색융합기술 전문인력 3천180명, 융합형 의사과학자 979명 양성이 이 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실전형 인재를 키우고자 산학 연계 LINC 3.0 재설계하고 600억원의 예산을 처음으로 배정...
부산권 링크플러스 6개 대학 "협력에서 공생으로" 시동 2021-08-30 11:00:30
고도화를 통한 LINC 3.0 진입 수월성 제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회 한 관계자는 “대학과 산업이 상생·성장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대학은 신기술 고급인재 공급 및 지식·기술의 이전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계는 기술혁신 및 신성장동력 창출로 혁신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될...
자동차업 규제혁신 등 5건 국토교통 우수행정 선정 2021-08-12 11:00:02
세종시 신개념 교통서비스 셔클 서비스, 건설산업 규제혁신3.0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국토부는 "국민생활과 일자리와 관련된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의 역동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iz 칼럼] 국가 '대들보 인재' 키우는 산학협력 2021-07-21 17:39:55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이 새로운 분야의 기술을 적극 공유하고 인재를 함께 양성하며, 지속성 제고를 위해 투자를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1, 2단계 사업의 성과는 고도화하면서 더욱 굳건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LINC 3.0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는...
롯데건설, '2021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2021-07-08 09:58:32
산업과 서비스 기업의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석주 대표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공 품질 개선, 임직원 서비스 매뉴얼 재정립 및 고객 접점 응대 서비스 강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혁신 등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4%대 성장· 600조 영끌 재정인데…일자리 절벽 여전 2021-06-30 05:00:02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규제·노동시장 혁신 없인 일자리 창출 한계" 전문가들은 일자리 절벽의 이유로 고용 유발 효과가 크지 않은 수출 위주의 경제 성장과 산업 구조의 변화를 꼽는다. 코로나19 이후 두드러진 산업의 비대면화를 축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자동화는 고용 없는 성장을 부추긴다. 이런 ...
[사설] 하반기 경제운용, '정치 배제''선거 배제'가 최대 관건이다 2021-06-28 17:33:13
4.2%로 대폭 높여 잡고, 내년 전망치도 3.0%로 제시했다. 상반기 수출 호조가 주목할 만하지만, 투자·소비는 코로나 충격에 따른 기저효과도 컸다. 다소 개선된 고용도 일자리 시장의 질적 변화라기보다 기저효과 덕이라는 분석이 많다. 원자재와 소비자물가 같은 불안요인을 두루 감안한다면, 성급한 낙관론에 빠져 경제...